- 출간 정보
- 2012.09.28.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7.2MB
- 약 5.8천 자
- ISBN
- 9791157310388
- ECN
- -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이집트 상세페이지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이집트작품 소개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이집트> 여행 후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의 기억과 분위기를 기록하는 최고의 수단 사진. 한 장의 사진에는 수백가지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행가이자 사진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그 풍경에 대한 짧막한 설명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장의 풍경 뒤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누군가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바쁜 일상의 틈, 자신만의 작은 세계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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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태훈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첩첩산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교 시절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여행가 김찬삼 선생님의 책을 만나면서 세계여행가를 꿈꾸게 되었다. 항상 산 너머 세상을 동경하던 소년에게 어느덧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꿈이 되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던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꿈은 바로 현실이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의 사진 속에서 영화 같은 낭만적인 정열과 동화 같은 순수한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은 자연과 인간에게서 푸릇한 생명을 포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게 대학 시절은 아르바이트와 여행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했다. 배낭여행이라는 개념도 없을 때 여권을 몇 번이나 바꾸면서 여행을 다녔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는 죽을 고비도 넘겼다.
대학을 졸업한 후 스포츠서울 기자로 있는 동안 연봉의 1/3을 여행에 투자하며 세계를 누볐고, 이제는 잘 다니던 신문사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본업으로 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세상 이곳 저곳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세계 8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하는데 꼬박 20년이 걸렸지만 히딩크의 말처럼 그는 여전히 배고픈 여행자다.
현재는 매일경제신문 여행 칼럼리스트,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강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아카데미 강사, 대한항공 사진 심사위원, 항공사진 전문가, CJ 오쇼핑 여행 패널, 여가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 『하늘이 내린 선물』,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일생에 한번은 꼭 만나야 할 곳 100』, 『뷰티풀 유럽여행』, 『뷰티풀 티베트여행』, 『뷰티풀 인디아』, 『뷰티풀 코리아』, 『예술의 도시』 등이 있다.
목차
인류 최고의 불가사의 피라미드
파라오 권력의 상징, 스핑크스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이집트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
람세스 2세의 동상
계단식 피라미드, 사카라
사카라 피라미드의 입구
길 위에서 만난 목동
물 담배로 피로를 푸는 상인
지중해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의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기둥’
카트이베이 요새
클레오파트라의 꿈과 희망이 스민 알렉산드리아
룩소르 신전
빼앗긴 오벨리스크
바람도 세월도 이겨낸 룩소르 신전
룩소르 신전에서 람세스 2세를 만나다.
바하리야 사막
모래사막이 드문 바하리야
달 표면과 흡사하다고 불리는 바하리야
지구가 아닌 또 다른 행성
바람이 그린 그림
이집트 기독교의 성지, 와디 나트룬
베두인에 의해 파괴된 콥트 교회
원시 기독교의 일파 콥트
콥트의 문화
람세스 2세의 신전, 아부심벨
아부심벨 소신전
위엄과 화려함의 정수를 엿보다
아부심벨 소신전 내부
콤옴보 신전
작지만 아름다운 신전
통로가 여러 개인 콤옴보 신전
에드푸의 호루스 신전
매의 형상한 호루스 신에게 받쳐진 신전
아름다운 호루스 신전의 기둥들
마부들의 담소
이집트 최대의 신전, 카르나크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의 별명을 가진 오벨리스크
대열주의 미학
열강들이 빼앗아 간 오벨리스크
남장여자 파라오 하트셉수트의 장제전
과거 콥트 교회로 사용되었던 장제전
내부의 화려한 벽화
무덤이 아닌 제를 지냈던 장제전
아스완의 저녁 풍경
나일 강에서 보내는 아침
펠루카를 탄 상인들
나일 강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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