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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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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작품 소개

<리바이어던>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리바이어던'은 17세기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홉스가 저술한 정치 철학의 고전이다. 이 책에서 홉스는 사회 계약론을 통해 국가와 개인 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며, 이로 인해 자연 상태에서는 끊임없는 충돌과 혼란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들은 서로 계약을 맺고, 절대적 권력을 가진 주권자(리바이어던)에게 권력을 위임한다. 이 주권자는 사회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는 대신 개인의 자유 일부를 제한할 수 있다.


<추천평>
"이 저작의 제목 '리바이어던' 은 성경의 괴물에서 나온 용어이다. 이 저작은 사회의 구조와 합법적 정부 체제에 대해서 논하고, 사회계약론의 가장 오랜 저작이자, 가장 영향력이 큰 작품으로 간주된다. 이 작품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에 비견되는 서양 철학과 정치철학사 상 위치를 가진다. 17세기 영국 내전 기간 동안 쓰여진 이 작품은, 사회계약의 기초와 절대 통치권의 유용성을 주장한다."
- Ahka, Goodreads 독자
"현대의 독자들 중 일부는, 이 저작을 일부러 낮게 평가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저작의 훌륭함과는 관계 없이, 이 저작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 저작 자체의 중요성, 그리고 작가가 내놓은 논변의 강력함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정치적 사유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이고, '비관주의적 철학' 이라고 불리는 조류의 선구자이다. '군주론' 등에 나타난 통치론에 대한 논의 보다는, 사회적 기반을 가진 통치자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정치가들이 실제적으로 가져야 하는 입장에서 대해서 논하고 있다. 특히, 쓰여진 시대를 고려한다면, 이 저작 속 용어와 설명은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고 쉬운 편이다. 하지만 토마스 홉스가 자신의 논변을 거의 수학적 논증법의 방법으로 전개한다는 점에서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다."
- Yarius, Goodreads 독자
"이 저작의 방법론과 결론이 현대 독자들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다. 17세기에 쓰여진 이 저작에서, 홉스는 다른 동시대 철학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게서 찾지 않는다. 대신 그는 고대 철학자들과 중세 철학자들 모두 오류에 싸여 있다고 명확하게 주장한다. 따라서, 원점에서 논리를 전개하는 토마스 홉스는 모든 연방과 국가에는 절대적 통치권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 Creanzy, Goodreads 독자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자연(세상을 만들고 다스리는 신의 기술)은 다른 수많은 것들처럼 인간의 예술로도 재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공 동물을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다. 생명체가 보는 것은 사지의 움직임일 뿐이며, 시작은 어떤 중요한 부분에서 이루어진다. 왜 우리가 모든 오토마타(스프링과 바퀴로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인공적인 생명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건가? 심장은 샘이 아니고 무엇인가? 신경이 있지만 신경줄 역시 너무 많다. 각 관절은 많은 바퀴가 있고, 이 바퀴들이 예술가의 의도대로 몸 전체를 움직이게 한다. 예술은 한발짝 더 나아가서, 자연의 가장 우수한 작품인 인간을 모방하여 이성을 모방한다. 인간 기술에 의해 연방(Commonwealth) 혹은 국가(Civitas)라 불리는 위대한 리바이어던이 창조되었다. 이것은 인공 인간에 불과하지만, 본래의 목적인 자신의 보호와 방어를 위해서는 자연적인 것보다 키와 힘이 더 크다. 여기서 주권은 인공적인 영혼으로서 온 몸에 생명과 움직임을 부여한다. 치안 판사와 기타 사법 및 집행 담당자들은 인공 관절이라 할 수 있다. 보상과 벌(이것은 주권의 자리에 머무르면서 모든 기쁨과 구성원이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도록 감동시킨다)은 자연적인 신체에서도 동일한 역할을 하는 신경이다. 모든 특정 구성원의 부가 힘이다. 대중 안전(Salus Populi)의 업무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제안하고 조언하는 기억이다. 형평성과 법칙은 인위적인 이성과 의지이다. 화합은 건강이고, 소요는 질병이며, 내전은 죽음이다. 마침내, 이 정치체의 일부가 처음 만들어지고, 함께 설립되었으며, 결합된 조약과 언약은 신의 창조 당시의 선언인 '인간을 만들자'와 유사하다.
이 인공 인간의 본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고자 한다. 첫째, 그 문제와 발명가인데, 이 둘은 모두 사람이다. 둘째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약속을 통해 인간들이 결합되는지를 고찰한다. 주권자의 권리와 정당한 권력 또는 권위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유지되고 해결되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한다. 셋째로, 기독교 공동체의 의미를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어둠의 왕국'이라는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살펴본다.
최근 많이 인용되는 속담에 대해 말하자면, 지혜로운 나라는 책에서 얻는 지식이 아닌, 사람을 통해 배운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현명하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공할 수 없이, 서로를 무자비하게 비난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지식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에 대한 또 다른 속담이 있어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Nosce Teipsum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통해 자신을 알고 이해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말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야만적인 행동이나 그들이 바라보는 사람들의 열등함을 방어하려는 뜻이 아니었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격려로,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게 하려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생각과 정열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정념에 닿을 만큼 유사하다면,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신중한 고려를 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정념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같은 정념'이란 욕망, 두려움, 희망 등의 유사성을 의미한다. 이 유사성은 욕망의 대상, 즉 우리가 원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감정들에 대한 개인의 성격이나 특별한 교육 경험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의 지식에서 쉽게 감춰져 있어, 사람들의 마음은 위선과 거짓말, 억지와 오해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마음을 관찰하는 자만이 할 수 있으며, 때때로 사람들의 행동 궤적을 통해 그들의 기본 본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우리 자신의 본성과 비교하지 않거나, 사건이 변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분별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키 없는 자물쇠를 열려는 시도와 같다. 대부분은 너무 많은 신뢰나 과다한 의심으로 자신을 속인다. 사람들이 타인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를 판단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자신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완벽하게 읽을 수 없다면, 이것은 그의 일부 친척이나 친구에게만 도움이 될 뿐이다. 나라를 지배하려 한다면, 특정 사람이 아닌 스스로를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인류를 이해하는 것은, 어떤 언어나 과학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럼에도 한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을 때, 다른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고통은 단지 고려하기에 남는다. 이런 종류의 교훈에 대해서는 다른 증거를 수용하지 않는다.


저자 소개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 1588 - 1679)는 영국의 철학자로, 정치 철학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의 대표작 '리바이어던'에서는 사회 계약론을 제시하며, 인간 본성과 권력의 기원을 탐구한다.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 인간이 자기 이익을 추구하며 갈등에 휩싸이게 됨을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절대적 권력을 가진 주권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그의 이론은 국가와 권력의 정당성에 대한 근대적 이해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목차

표지
목차
소개글
서론
1부. 인간에 대해
1장. 감각에 대하여
2장. 상상에 대하여
3장. 상상의 연속에 대하여
4장. 말에 대하여
5장. 이성과 과학
6장. 정념이라고 불리는 자발적 운동의 내적 시작, 그리고 그렇게 표현되는 말
7장. 담화의 목적과 결정
8장. 지성이라 불리는 덕성, 그리고 이성의 모순적 결함
9장. 지식의 여러 주제
10장. 힘과 가치, 위엄, 명예, 존경
11장. 매너의 차이
12장. 종교
13장. 인류의 자연적 상태, 그리고 인류의 행복과 비참함
14장. 1차와 2차 자연법과 자연 계약
15장. 다른 자연법
16장. 사람과 주체, 인간화 되는 사물
2부. 연방에 대해
17장. 명분과 세대, 연방의 규정
18장. 본질적 통치권
19장. 헌법상의 연방의 다양한 종류, 그리고 통치권의 계승
20장. 부계 지배와 전제적 지배
21장. 신민의 자유
22장. 정치적 및 사적 신민의 시스템
23장. 통치권의 공공 장관들
24장. 연방의 창립과 자양분
25장. 자문과 상담
26장. 민법
27장. 범죄, 사면, 정상 참작
28장. 처벌과 보상
29장. 연방의 와해를 불러오거나 약화시키는 것들
30장. 주권 대표자들의 조직
31장. 자연에 의한 신의 왕국에 대하여
3부. 기독교 연방에 대해
32장. 기독교 정치의 원칙에 대하여
33장. 성경의 숫자, 고대성, 범위, 권위, 해석에 대하여
34장. 성경의 영혼 현시와 천사, 영감에 대하여
35장. 신의 왕국과 성찬례의 기록의 의미
36장. 신의 말과 선지자의 말
37장. 기적과 그 용도
38장. 영생과 지옥, 구원, 미래 세계와 구속에 대한 성경의 의미
39장. 세계 교회에 대한 성경 속 의미
40장. 아브라함과 모세, 최고위 사제, 유다의 왕들에서 나타난 천국의 권리
41장. 우리의 축복된 구세주의 통치
42장. 교회법의 권력
43장.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것들
4부. 어둠의 왕국에 대해
44장. 성경의 오역에 따른 영적 어둠에 대하여
45장. 비유대인들의 성유물과 악마학
46장. 헛된 철학과 우화적 전통에서 발생한 어둠
47장. 그러한 어둠에서 나오는 혜택과 그에 대한 허용
재검토와 결론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54.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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