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4.09.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10.6만 자
- ISBN
- 979112665469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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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첫사랑, 후회남, 능력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오만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서무겸. (27>30) 무겸에게 연희는 언제나 챙겨야 할 동생이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제게 사랑 고백을 읊는 여자였다. 동생처럼 보고 있다고 애써 다잡던 마음이 산산이 깨지고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 그렇게 저밖에 모르던 연희가 어느 날부터 불륜을 저지르는 것처럼 숨기는 것이 많아지더니, 기억을 잃었다.
* 여자 주인공: 여연희. (24>27) 연희에게 무겸은 언제나 든든한 오빠였고 그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뒤로 고백을 다정하게 거절하는 죄 많은 남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뜨니 3년이 흘러있었다.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무겸이 제 남편이고 무려 그와 저 사이에 아이도 있다는데, 그녀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눈 떠보니 오래 짝사랑했던 남자가 남편이 되어있고 그와 아이까지 낳아서 매일 밤 도지는 젖몸살을 남편이 다정하고 야릇하게 도와주는 걸 보고 싶을 때. 여주를 오래 지켜봐준 오빠 같은 남주가 다정하고 쎄한 매력을 흘리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안에는 후으, 흠뻑 젖었는데 왜 대답을 안 해주지. 연희야, 기억 잃으니까 남편 좆이 입에 안 맞아?”
<덫과 젖이 흐르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보입니다.”
연희는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완전히 잃었다.
스물넷부터 스물일곱의 여름까지.
그런데 기억을 잃어버린 이유가, 새어머니가 계단에서 밀어서였다니.
“아니, 연희가 그렇게 들으면 오해하지. 사고라고 얘기했잖아. 어쩜 사람 말을 이렇게 안 듣지?”
“사고라고 하지 않나. 변호사 얘기는 무슨. 자네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천륜을 끊으려 들고 멋대로 내 딸을 조종해!”
뻔뻔한 새어머니는 안면수심하게도 사고라 주장하고.
아버지마저 새어머니의 편을 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대체 누가 사고로 사람을 계단에서 밀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연희를 두고 도망치시기까지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믿기지 않는 건, 연희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무겸의 존재였다.
“우리 결혼한 지 삼 년이나 지났어.”
연희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서무겸이, 그녀의 남편이 된 지 3년이나 지났다고 말한다.
게다가, 그의 아이를 갖고 출산까지 했다는데.
상황이 믿기지 않는 연희에게 밤마다 젖몸살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
“혼자 못 해. 가슴 커서 네 손으로 제대로 쥐지도 못하잖아. 해줄게.”
그와 동시에 젖몸살을 풀어주겠다며, 너무도 담백한 목소리로 음탕한 말을 하는 무겸도 찾아온다.
“안에는 후으, 흠뻑 젖었는데 왜 대답을 안 해주지. 연희야, 기억 잃으니까 남편 좆이 입에 안 맞아?”
연희가 반평생 넘게 쫓아다닌 무겸이, 짝사랑하던 금욕적인 오빠였던 무겸이 그 누구보다 절륜한 짐승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1. 불청객
2. 오빠에서 남자가 되는 순간
3. 사랑의 시차
4. 젖이 흐르는 부부의 시간
5. 폭풍전야
6. 추악한 진실과 상냥한 거짓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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