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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상록수

한국문학 05 | 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장편소설
소장전자책 정가8,800
판매가8,800

상록수작품 소개

<상록수>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으로, 당시 활발히 전개되던 브나로드 운동(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장편소설로, 일제강점기의 청년지식인 ‘박동혁’과 ‘채영신’이 농민을 발견하고 민족을 발견하면서 농민계몽 의지와 그 실천 양상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농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에 의한 자생적 의지도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지루하던 겨울도 한번 지나만 가면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저절로 닥쳐온다. 반가운 손님은 신 끄는 소리를 내지 않듯이, 자취 없이 걸어오기로서니, 얼어붙었던 개천 바닥을 뚫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말랐던 나뭇가지에서 새 움이 뾰족뾰족 돋아나는 것을 볼 때, 뉘라서 새봄이 오지 않았다 하랴.


저자 소개

심훈(沈熏 1901. 10. 23 ~ 1936. 9. 16)
독립운동가, 소설가, 본명 대섭(大燮), 호 해풍(海風)
서울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일고보 4학년 때 3·1운동에 가담했다가 피검되었다. 이후 중국 망명길에 올라 난징과 상하이 항저우 등에 머물며 수학하고, 귀국 후 동아일보 기자를 역임하며 창작활동을 펼쳤다. 1927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영화 공부를 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에서 브나로드 운동을 진행할 때 《상록수》를 집필해 당선되었으며, 이듬해 장티푸스에 사망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동방의 애인》, 《불사조》,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이 있다.

목차

쌍두취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3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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