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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어떤 것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그 밖의 어떤 것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009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30%5,600
판매가5,600

그 밖의 어떤 것작품 소개

<그 밖의 어떤 것>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 이 책에 대하여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지금 한국 시 문학의 가장 짜릿한 순간을 모은 두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반년간 만에 두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를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특집란에 2018년 1월호부터 6월호까지 수록되어 독자들을 먼저 찾아간 바 있는 여섯 시인―김행숙, 오은, 임승유, 이원, 강성은, 김기택―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은 것이다.

문학의 정곡을 찌르면서 동시에 문학과 독자를 이어주는 ‘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 읽기를 제시하는 소시집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는 여섯 시인들 한 명 한 명이 그야말로 지금 한국 시 문학의 중심부를 확고히 받쳐주는 빼어난 기둥들이자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시인들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영혼이 담긴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재구성된 독창적인 시인선이다.
여섯 권의 시집이 각 시집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시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시와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덕분일 것이다.
시대를 풍미하는 걸작 시선집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그 두 번째 컬렉션을 자랑스럽게 내놓는다.


임승유 시집 『그 밖의 어떤 것』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의 시인들은 김행숙, 오은, 임승유, 이원, 강성은, 김기택 6인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Ⅰ』(박상순, 이장욱, 이기성, 김경후, 유계영, 양안다)을 통해 현재 한국 시의 현주소를 살피고 그 방향성을 짐작해봤다면, 두 번째 컬렉션에서는 시인 하나하나가 그 이름만으로도 명징한 시 세계를 드러내며 저마다 묵직한 개성을 발휘한다.
2011년 등단 이래 첫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를 내고 <김준성문학상>과 <현대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뚜렷한 작품 세계를 쌓아가고 있는 시인 임승유의 『그 밖의 어떤 것』이 <핀 시리즈> 시인선 아홉 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자신의 폭을 줄이고 다른 존재에게 더 많은 자리를 내어주는 방식”(시인 성동혁)으로 시가 시작되는 순간 곧장 낯선 곳으로 빠져들게 하는 스무 편의 시는 더 깊어지는 임승유의 시 세계를 만끽하게 해준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의 여섯 시인들은 ‘신체’를 공통의 테마로 하는 독특한 주제의 에세이를 선보이고 있다. 임승유는 ‘뼈’을 주제로 한 「뼈만 남았다」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들의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을 차용하여 ‘뼈만 발라내듯’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분석하는 일과 그곳에서 문장을 데려오는 일간의 상관관계를 파고든다. 사물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근접하고 읽어내는 시인의 심미안이 두드러진 에세이이다.


현대문학 X 아티스트 지니 서(Jinnie Seo)

최근 아트 포트(ART+Airport)를 표방하며 새롭게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파사드 아트를 선보이기도 한 지니 서 작가는 드로잉, 페인팅, 건축, 설치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펼치는 국제적인 아티스트이다. “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하고 있어요. 모두 장르가 다르지만 늘 쓰는 언어가 바로 ‘선’이죠”라고 밝힌 바 있는 작가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의 표지에도 스스로가 ‘작업의 언어’라고 밝힌 ‘선’을 이용한 드로잉 작품들을 채워 넣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지니 서 작가의 「Drawing Journal Series」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모두 담아낸 작품들로, 평면이자 공간을 실현하는 작가의 예술관을 드러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저자 프로필

임승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데뷔 2011년 <문학과사회>
  • 수상 2016년 제62회 현대문학상
    2016년 제23회 김준성문학상

2021.06.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3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2011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가 있으며 [김준성문학상],[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 지은이: 임승유
1973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2011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가 있으며 <김준성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표현

물건
조용하고 안전한 나만의 세계
미래가 무섭다
사라지는 자연
긴 여름과 가을
네가 이야기를 마치고 나간 후
잡고 싶은 마음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출발
없는 생활
숨겨둔 기쁨
너무나 가까이 너무나 오래
상수
각자의 특징으로
프릴 폴라
그 밖의 어떤 것
그곳
새로운 현실
사무실
공공장소
타월
고전소설
건물

에세이 : 뼈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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