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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소장종이책 정가25,000
전자책 정가30%17,500
판매가17,500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표지 이미지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작품 소개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진실을 추구한 ‘우상파괴자’이자 한국 청년들의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 10주기 기념 대표선

평생을 ‘우상파괴자’이자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살았고, 한국 젊은이들의 ‘사상의 은사’로 존경받아온 리영희 선생의 타계 10주기 기념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선생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시민의 의식화로 자신이 쓴 글들의 수명이 거의 끝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쓰인 지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도 선생의 글들은 강한 울림과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진위를 알 수 없는 정보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소위 ‘탈진실’의 시대에 거짓 권력과 우상의 황혼 속에서 열렬히 진실을 간구했던 선생의 글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이에 리영희재단은 선생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길 바라며 선생이 생전에 출간한 저서와 번역서 등 총 20여권, 7,500여면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에 담긴 350여편의 글들 중에서 22편의 ‘대표작’을 엄선해 이 선집을 기획했다. 선별의 기준은 세가지다. 첫째 리영희 사상의 줄기를 더듬어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표작, 둘째 발표 당시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거나 지적 충격을 안겨주었던 문제작, 셋째 선생의 사유나 실천을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년 세대가 새로이 읽고 공감할 만한 글이라는 기준에 의거했다. ‘리영희 사상’과 호흡하며 한 시대를 살아낸 세대에게는 여전히 그의 생각이 강력한 현실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동시에 질주하는 글로벌 자본주의 세계에서 좌절을 강요당하고 있는 2000년 이후 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근거와 부당한 현실에 저항할 자율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의 토대를 마련해줄 책이다.
사유의 중심에 한반도를 놓고
국제정치를 비평하다

1부에는 냉전의식에 녹아 있는 흑백논리의 선입견에서 깨어나 한반도를 사유의 중심에 놓고 국제정치를 바라본 5편의 글을 수록했다. 「광복 32주년의 반성」에서는 지속되는 일본의 망언을 허용하는 우리의 내적 근거를 적시한다. 해방 이후에도 수구・친일・기득권 세력이 ‘친미반공’이라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한국현대사를 주도한 결과 “이 사회를 지배해온 유일한 가치관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반공주의”(40면)가 되었다는 지적이다. 1989년 방북 취재 계획을 세웠다는 이유로 구속당했다 풀려난 후 쓴 「국가보안법 없는 90년대를 위하여」에서 선생은 반공반북의 관습적 이데올로기의 폐기를 주장하며 사실상 수구기득권의 지배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해온 ‘국가보안법 전문(全文)의 대전제’를 날카롭게 검증한다.
「동북아지역의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제언」은 1990년대 초에 이미 북핵 문제가 동아시아 평화질서의 관건임을 간파한 선생의 탁견이 도드라지는 글이다. 이글이 발표된 1992년은 냉전 종식과 더불어 동북아 지역질서에도 변화가 이루어진 해였지만, 한반도에는 여전히 강화된 갈등구조가 존재하고 있었다. 북핵 문제로 말미암아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에도 이러한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갈등을 해결할 한반도의 위치와 역할에 주목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한편, “최악에는 더욱 심각한 대결국면의 가능성마저도”(81면) 있다고 경고하는 선생의 냉정한 현실주의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북핵 문제에 대한 선생의 ‘총결산’인 「북한-미국 핵과 미사일 위기의 군사정치학」은 한반도에서 핵·미사일 위협의 역사적 전개를 추적한다. 한국과 해외의 독자에게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 이성적 태도를 권하는 한편, 미국 대북 정책의 ‘책임불이행’ 문제를 거론하는 이 글의 주요 논점은 2019년 북·미 하노이회담 이후 급냉각된 남북평화 프로세스에서 미국이 보여준 태도를 다시금 성찰케 한다.
「통일의 도덕성」에서 선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통일에 대한 전망을 펼친다. 그에게 통일은 물질적 풍요와 높은 도덕성이 함께하는 나라의 건설을 뜻한다. 자본주의를 따르는 남한의 물질적 생산력의 우월성 및 사회주의를 따르는 북한의 인간학적 공동이익 우선주의와 민족문화에 대한 강렬한 긍지를 지혜롭게 배합하는 방식을 선생은 기대한 것이다.


냉전시대의 어둑서니를 헤치고
세계관의 총체적 전환을 일으키다

2부는 한반도 지정학의 핵심 국가인 중국, 미국, 일본 및 베트남전쟁과 관련한 글을 모았다. 「대륙 중국에 대한 시각 조정」은 중공 정권의 정통성 문제, 모택동사상 등 중국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와 실상을 제시하면서 냉전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사유의 자유를 연습하자고 권유한 글이다. 중국을 ‘파멸’로 인식하는 냉전적 시각에 길들여진 당시 독자들에겐 세계관의 전환에서 비롯된 충격을 안겼던 글이기도 한 만큼 최근 고조되는 반중감정을 돌아보게 한다.
「베트남 35년전쟁의 총평가」에서도 선생은 베트남 사태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베트남 국민의 역사와 입장을 현실적으로 고려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입각해보면 베트남전쟁은 베트남국민의 민족해방과 분단된 민족의 재통일을 의미하며, 무력에 의한 흡수통일이라는 “그 종말의 형태에서보다 남베트남의 내부적 특수성·인과관계에서 더 많은 참된 교훈을 주는 전쟁이었다”(238면)라는 결론이다.
「다시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에서는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일본이 전후세대에 취한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일대 ‘세뇌’정책”(260면)이라 규정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극일의 이념과 행동강령을 제시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해법은 남북 동포가 함께 어떻게 민족 주체적으로 평화적 생존양식을 형성할 것인가(272면)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이 글은 조선인 강제징용과 연관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를 허용한 한국 대법원 판결 이후의 무역갈등으로 한·일 관계가 최악에 이른 현시점에도 참고할 만한 사유를 담고 있다.
미국 사회와 자본주의에 대한 종합 평가라 할 수 있는 「극단적 사유재산제, 광신적 반공주의, 군사국가」에서 선생은 미국이 앓고 있는 질병이 글의 제목에서 언급된 세가지 뿌리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흑인 빈민 비율이 백인의 25배란 수치가 말해주듯 고루 누릴 수 없는 물질적 풍요는 부도덕 내지 죄악이며, 이기주의와 물질 추구로 귀결되는 개인의 자유는 인간소외로 이어짐을 간파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방식 및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반인종주의 시위를 지켜보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글이다.


출판사 서평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설파하다

3부에서는 리영희 사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상과 언론의 자유, 진실에 관련된 글들을 묶었다. 「상고이유서」에서는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에 실린 자신의 글을 반공법 위반으로 몰아가는 권력의 광기를, 서대문구치소에서 영어의 몸이 된 상태로 통렬하게 질타하고 있다. 반공법의 모순과 부당성, 판·검사 등 법조인과 최고통치자 및 지도층 인사들의 ‘인식정지증’을 준열하게 비판하면서 사상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역설한다. 1988년 ‘5공청문회’를 목도한 후 기고한 「파시스트는 페어플레이의 상대가 아니다」는 파시스트나 기회주의자 들은 용서나 화해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나 청산의 대상임을 언명한다. 5공 정권에서 호의호식한 자들은 대부분 ‘친일부역자’의 자손들로, 개혁의 본질은 인적 청산임을 강조한 것이다.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은 1991년 선생이 동구권의 급격한 변화를 보면서 ‘지식인으로서 인식능력의 한계’와 ‘인간 이성에 대한 신념의 약화’를 느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보수와 진보 진영 양쪽에서 비판받은 글이다. 하지만 스딸린식 사회주의의 실패, 미국식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 것이라는 삿된 주장, 인간성 회복을 지탱해주는 이론적 근거로서의 ‘전기 맑스주의’의 유효성에 대한 생각과, 인간 본성의 개조 가능성에 대한 회의, 향후 통일에 대한 견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에 대한 자신의 공부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회주의 그후’를 성찰하고자 했다.
「자유인이고자 한 끊임없는 노력」에서는 독서를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염원에서 출발하는, 모든 사람의 자기창조 노력’이라고 규정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베트남전쟁을 중심으로」는 냉전이데올로기에 맞설 수 있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인,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를 역설하여 내용과 방법 모든 면에서 리영희식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주었다. 「기자 풍토 종횡기」에서 선생은 한국 언론과 언론인의 부패타락상의 근원과 문제점을 풍자적으로 비판한다. 한국의 기자집단을 ‘이완용 기자’류와 ‘홍경래 기자’류로 대비하고, 언론인은 없고 ‘언롱인(言弄人)’만 남았다는 비판은 통렬하다. 부패하고 타락하여 권력에 기생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며 돈이나 뜯어내고 갈수록 지성은 퇴보하여 ‘조건반사적 토끼’가 된 기자 군상에 대한 관찰은 이른바 ‘기레기’ 원조들의 풍경을 잘 보여준다.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 5년 연속 언론신뢰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의 한국 언론에도, “기자가 마련하지 못한 것을 민중이 스스로 쟁취하려 하고 있다”(451면)는 선생의 일갈은 혹독하고 뼈아프다.
「남북문제에 대한 한국 언론의 문제」에서는 한국 언론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냉전이데올로기 비판을 바탕으로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언론 보도의 쇄신 방향을 제시한다. 냉전의식, 광적 반공사상, 맹목적 애국주의, 동일 사실에 대한 이중적 판단기준, 남북 대립을 부추기는 습성과 같은 구시대 잔재는 버리고 문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인과관계의 구조, 상대방 입장에 한번 서보는 마음, 미국의 국가이기주의와 패권주의, 동·서독 통일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 등을 고민해보라는 선생의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다.


‘인간 리영희’의 발견

4부는 인간 리영희의 면모를 보여주는 진솔한 에세이와 편지글, 그리고 문명비판론에 가까운 글을 엮었다. 「농사꾼 임군에게 보내는 편지」는 1977년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을 때 검찰이 특히 문제 삼은 글이다. “생각하고 저항할 줄 아는 농민”(487면)을 기대하는 선생의 바람이 공산혁명을 위한 민중 선동으로 둔갑한 것이다. 「아버지와 딸의 대담」은 선생이 교복 자유화 소식을 듣고 소설 형식으로 쓴 에세이로, 제복, 유행, 인간소외라는 주제를 밥상머리에 앉아 담소하는 가족의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광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에서는 광주의 역사와 광주민주항쟁의 의미, 그리고 광주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바스띠유’가 전인류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을 알리는 ‘자유・평등・박애’의 대명사가 되었듯이 광주는 ‘민주시민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뜻하는 새로운 추상명사임을 깨닫게 한다. 「핵은 확실히 ‘죽음’을 보장한다」에서는 한국인의 맹목적 핵 숭배를 비판한다. 민족내부 문제의 군사적 해결정책, 맹목적 반공이데올로기, 핵무기와 핵전쟁의 위험성에 대한 무지 등이 그 원인인바, 반핵운동이 반국가적 행위로 매도됨으로써 핵 미신은 정권이 조직적으로 유포한 ‘사이비 종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핵무기 신앙’이 사이비 종교만큼이나 굳건한 한국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에서는 세속적 욕망의 ‘본산’ 혹은 현실의 죄악과 비리 집단의 은신처이기 일쑤인 한국의 종교집단을 비판하고 있으며 「무한경쟁시대와 정보화와 인간」은 ‘정보화시대’의 인간과 인류 문명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좌절을 강요당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근거가 되기를 소망하며

선생에게 우상은 진실이 아님에도 진실인 것처럼 우리에게 강요된 것이다. 다른 말로 헛것, 허위의식, 어둑서니, 이데올로기들이다. 우리 사회가 민주화되었다고 하지만 자본권력의 지배는 더 교묘해졌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반짝이는 스크린 속의 ‘스마트한’ 우상 속으로 새로이 함몰되고 있다. 우리 삶을 옥죄는 모든 종류의 권력에 도전했던 선생의 ‘이성, 가설, 역설, 독백’이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더욱 절실한 이유다. 세태를 반성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저항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 소환된 선생의 사유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진실에 토대한 인식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프로필

리영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9년 12월 2일 - 2012년 12월 5일
  • 학력 1950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 학사
  • 경력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고문
    한겨레신문 비상근 이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미국 버클리대학교 한국현대사 초빙교수
    1995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수상 2008년 제2회 후광김대중 학술상
    2007년 제9회 한겨레 통일 문화상
    2006년 제1회 단재언론상
    2000년 제4회 만해상 실천상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리영희(李泳禧)
1929년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면에서 태어나 1950년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조선일보·합동통신 외신부장을 역임했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6년 한양대 문리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정권에 의해 해직되었다가 1980년 복직했고, 같은 해 전두환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복직했다. 1987년 미국 버클리대에 부교수로 초빙되어 강의했으며 1995년 한양대 교수직에서 정년퇴임 후 1999년까지 같은 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 타계했다.
저서로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정세와 한반도』 『베트남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自由人,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대화』 등이 있다.


엮은이 백영서(白永瑞)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 리영희재단 이사장. 저서로 『동아시아의 귀환』 『사회인문학의 길』 『핵심현장에서 동아시아를 다시 묻다』 『백년의 변혁: 3·1에서 촛불까지』(편저) 등이 있다.

엮은이 최영묵(崔榮黙)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리영희재단 이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에서 리영희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했다. 저서로 『비판과 정명』 『리영희를 함께 읽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한반도
해설
1 광복 32주년의 반성
2 국가보안법 없는 90년대를 위하여
3 동북아지역의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제언
4 북한-미국 핵과 미사일 위기의 군사정치학
5 통일의 도덕성

제2부 국제관계
해설
1 대륙 중국에 대한 시각 조정
2 베트남 35년전쟁의 총평가
3 다시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
4 극단적 사유재산제, 광신적 반공주의, 군사국가

제3부 사상·언론
해설
1 상고이유서
2 파시스트는 페어플레이의 상대가 아니다
3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
4 자유인이고자 한 끊임없는 노력
5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6 기자 풍토 종횡기
7 남북문제에 대한 한국 언론의 문제

제4부 문명·미래
해설
1 농사꾼 임군에게 보내는 편지
2 아버지와 딸의 대담
3 광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4 핵은 확실히 ‘죽음’을 보장한다
5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
6 무한경쟁시대와 정보화와 인간

리영희 선생 연보
리영희재단 소개
수록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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