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민족의 죄인 - 채만식 중편소설 상세페이지

민족의 죄인 - 채만식 중편소설작품 소개

<민족의 죄인 - 채만식 중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정복자와 밑 그의 수족 노릇을 하는 일부 원주민으로 이루어진 지배자가 피정복자를 닦달함에 있어서 인간으로서 인간을 학대하기에 경찰서의 유치장 이상 가는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었었다.
물통에다 냉수를 한 통씩 길어다 놓고 국자를 담가놓고 그 물을 떠 간수들 이 저희들의 차도 달여 먹고 죄인들이 물을 청하면 한 국자씩 떠주고 하되 죄인들은 방방이 한 개씩 두어둔 양재기에다 물을 받아서 마시도록 마련이었다.
1전 내기 투전을 하다 붙잡혀 들어온 촌 농부 하나가 있었다.


저자 프로필

채만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6월 17일 - 1950년 6월 11일
  • 학력 와세다대학교 영문학
  • 경력 개벽사 기자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
  • 데뷔 1925년 단편소설 `새 길로`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채만식[蔡萬植 ] ◈

▪ 출생 - 사망 (1902. 6. 17 ~ 1950. 6. 11)
▪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 직업 : 소설가, 극작가, 기자
▪ 1902년06월17일 전북 옥구군 임피면 읍내리 출생
▪ 경성 중앙고보 졸업
▪ 1923년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 졸업
▪ 동경 대지진으로 귀국
▪ 이후 동아일보, 조선일보, 개벽사 기자 역임
▪ 1924년 단편 [세 길로]로 [조선문단] 추천을 받고 문단 데뷔
▪ 1935년 오랜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개성으로 이사
▪ 1945년 일제탄압으로 귀향
▪ 1950년 폐 결핵으로 사망
▪ 친일반민족행위자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작가소개
民族[민족]의 罪人[죄인]
Copy Right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