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수양대군(김동인 장편소설) 상세페이지

수양대군(김동인 장편소설)작품 소개

<수양대군(김동인 장편소설)> 김동인의 역사소설 '수양대군(원제 ‘대수양’ 상하통합본)'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고 말한 한 수구보수당 의원이 공안검사 시절에 했던 말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김동인은 이 작품을 통해 쿠데타에 성공한 수양대군 찬양을 노래하고 있는데, 당시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용인하는 듯한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 이 작품과 대립되는 작품은 이광수의 역사소설 <단종애사>다. 이광수는 단종애사를 통해 “변절과 배신의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를 기억하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하였다. 수양대군과 단종의 운명적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둘러싸고 예리한 각을 세우고 있는 것은 김동인과 이광수만이 아니다.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대립이라는 점에서 <수양대군>과 <단종애사>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소설이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동인(1900년 10월 2일~1951년 1월 5일)은 평양 출신의 소설가이다. 1919년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 창간호에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사실주의 기법과 액자소설 등 한국 단편소설의 전형을 확립하는 등 한국 문학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하지만 당시 식민지 조국의 현실을 외면하고 유미주의에 탐미했다는 비판적 견해도 많다. 주요 작품으로 <배따라기〉, 〈감자〉, 〈정희〉, 〈시골 황서방〉,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광화사 狂畵師〉, 〈김연실전〉, 〈운현궁의 봄〉, 〈수양대군-원제 : 대수양〉, 〈젊은 그들> 등이 있다.

목차

책 소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판권 페이지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