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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간행물 사표 상세페이지

비정기간행물 사표작품 소개

<비정기간행물 사표> 퇴직금을 털어 만든 피눈물 흡혈 잡지 <사표>
전자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다!

조기 품절로 전 세계 직장인들의 베갯잇을 젖게 했던, 피눈물 흡혈 잡지 <사표>가 전자책으로 돌아왔다. 다크서클 직장인에서 백수 가난뱅이로 전락한 절망북스 발행인. 이젠 피고름 흡혈 잡지다!

사표 그 후의 이야기, 전자책 특별 수록!

회사에 사표를 냈다. 퇴직금을 털어 <사표> 잡지를 냈다. 한겨레 주말 매거진 ESC 1면을 뒤덮은 <사표>! KT&G 상상마당이 주최하는 독립출판물 마켓 2012 '어바웃북스' 주간 베스트셀러 선정! 풍문으로 종이책 <사표>는 금세 품절. 그러나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마저 이젠 없다.
"<사표>를 읽고 나도 사표 썼다!"는 독자님(왜왜 그러셨어요). <사표>를 내고 나는 백수!(내가 왜 그랬을까) 세상은 여전히 잘만 돌아가지만, 그래도 내 인생 개미똥구멍만큼은 바뀌지 않았을까?
<사표> 출간 이후 절망북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긴 전자책용 에필로그 첨가! 여기에 전자책 한정 보너스 원고, 발행인이 사랑하는 소규모 출판물들과 작은 서점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잡지 사세요. 함께여서 더 좋은 잡지팔이^^

<사표>는 '사표'에 대한 한 권의 에세이집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아파하는 레알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특히 <사표> 전자책은 전자책 협동조합 공동체 '롤링다이스'를 통해 처음 유통되는 외부 출판물이라 더욱 뜻깊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뒤통수를 치다니... 이것도 재주다~^^;" - 발행인의 전 직장 K사장님
"직장인들의 영원한 고민 '사표'를 재해석하는 사람들" - 한겨레 주말매거진 ESC 1면, "사표 한 장 손에 들고!"(2012.09.06)
"9월 6일자 한겨레신문 기사 보고... 사려했더니... 품절이네요." - 알라딘 독자평(두루아빠)
"이 시대 리얼평범찌질직장인들에게, 숨겨둔 꿈과 드립을 발견하게 하는 반가운, 재기발랄한 잡지!" - 인터넷서점 알라딘 독자평(jessie)
"격하게 공감하고 감동했어요 ㅜㅜ 사표 내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 알라딘 독자평(분다)
"일에 지치고, 삶에 지친 30대 직장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그런 책. 떠나고 싶지만 용기 없는 자들이여, 힘내라!!" - 알라딘 독자평(뚱보괭이)
"재치만점!!!! 두 번째 책 언제 나오나요!!!" - 저스트 스토리지 독자평(simb****)



출판사 서평

<비정기간행물 사표>를 시작합니다
시작하는 사표, 사막에 길을 내는 사표

<비정기간행물 사표>는 '사장님이 보우하사 우리 회사 만세!'를 외치길 거부하고, 실업급여의 은총마저 해당되지 않는 눈물통곡 현실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사표를 던진, 곧 던질, 언젠가는 던질 이들을 위한 잡지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그 순간, 우리는 마음속에 저마다의 사표를 준비합니다. 그렇게 준비한 사표, 사표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꿈꿔왔던 사표 후의 시간은 자유롭지만 우리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립니다.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은 이 세상, 사표의 형태도 사표의 사유도 저마다 다양합니다. 그러나 결국 한 장의 사표란 현재를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사장님 웬만하면 구독 불가,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사람 엄청 권장 잡지

퇴직금을 털어 만든 피눈물 흡혈 잡지 <사표>
사표 쓸 때만 만들 수 있는 초레알 초판 인쇄본 <사표>
사표가 없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없어지고 싶은 잡지 <사표>



저자 소개

저자 소개 : 절망북스 편집부
2010년 누군가의 진중한 드립으로 탄생하여, 2012년 첫 창작물 <비정기간행물 사표>를 출간한 출판연대. 거창한 연대가 아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은 모임이다. 우리가 말하는 우리 세대의 절망으로 다양한 기획을 구상 중에 있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누군가의 소유가 아닌 서로가 발행인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모임을 꿈꾼다.

목차

[사표를 여는 글] <비정기간행물 사표>를 출간하며 _ 믹
[사표의 날개] 간밤에 날개가 돋아났어요 _ Lazy Pink Whale
[사표의 시작] 당신 마음속의 시작
[사표의 색] 사표는 총천연색이다
[사표를 부르는 노래] 사표를 찌그리다가 _ talkandmusic
[사표의 드립] 사표 한 장 _ 드립 박종구 / 합성 키므오끼
[사표와 편지] 부치지 못했던 편지 _ 이채린
[사표의 책] 가슴 속 '삼천 원'이 쏘아올린 작은 공 _ 영켱
[사표의 짤방] 인터넷을 떠도는 어느 퇴직자의 외침, "뻑큐머겅, 두번머겅"
[사표의 캐리커처] 사표를 제출하는 자가 취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 _ 경놈
[사표의 양면] 사표 vs 입사지원서 _ 무아
[사표의 순환] 사직서와 입사지원서
[사표 2580] 마감을 하는 중 네이트온에서 _ 경놈
[사표의 권리] 사표 천재가 된 이 대리 _ 한나
[사표의 주인] 직장인은 땡땡
[사표의 품격] 아 제목 허세 쩐다 _ lipidi
[사표의 여백] 너를 위해, 아니 너라서 _ 믹
[사표의 설문] 나에게로 설문지
사표를 생각하는 이들에게
시작하는 사표, 사막에 길을 내는 사표
[에필로그] <사표> 전자책을 출간하며
[전자책 보너스] 딸깍, 소규모 출판물 즐겨찾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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