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은 외 1명
킨더랜드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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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숲속에 사는 친구들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바로, 밤이 되면 찾아오는 포식자의 무시무시한 눈빛이다. 숲속 친구들은 밤이 찾아오면 집으로 숨기 바빴다. 한편, 번뜩이는 눈빛을 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친구도 있었다. 청설모는 포식자의 눈빛을 연구해, 밤에도 눈을 밝혀 주는 ‘달글라스’를 만들었다. 달글라스는 금세 숲속 친구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밝은 눈을 갖게 된 어린 토끼들은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장난을 쳤다. 어흥 호
소장 11,200원
신혜진 외 1명
반달
각자의 시선으로 만드는 경계,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곳에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책. 작가는 호수에 비친 하늘을 보고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듯 상상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시선이 어디로 가닿아야 할지 보여주고 있다. 책을 덮을 때까지 독자는 휠체어를 타는 아이일 것이라는 걸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호수를 돌고 돌아왔을 때 아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상상한다는 것,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
소장 12,700원
이루리 외 1명
이루리북스
전래 동요이자 놀이인 <우리 집에 왜 왔니?>의 노랫말을 바꿔서 만든 그림책. 노래와 놀이의 즐거움에 재미있는 캐릭터와 드라마가 따뜻하게 이어졌다! 세계적인 작가 이루리와 선미화의 환상적인 캐미가 독자의 눈과 귀를 녹이는 작품!
소장 18,000원
매기 허칭스 외 1명
도서출판 풀빛
비록 6쪽은 바닷바람에 휙 날아가 버렸고, 4쪽은 개가 잘근잘근 씹어 버렸지만, 너는 내 안의 이야기를 모두 다 기억하고 있지. 왜냐하면 나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니까! 우리 모두는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어릴 때는 매일밤 책을 가지고 가서 엄마나 아빠에게 읽어 달라고 하고,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뒤로 한 채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날새는 줄 모르고 만화책을 읽고, 어른이 되어서는 책장 정리를 하다가 문득 발견한 책
대여 1,500원
소장 13,000원
강소연 외 1명
귀여운 두 털북숭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바닷가로 놀러 가 모래성을 만드는 두 친구들 완벽한 모래성을 만들면서 딱 좋은 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바닷가로 놀러 간 두 털북숭이가 모래성을 만들며 신나게 노는데, 뭔가 마음에 딱 안 듭니다. 처음에는 깃발이 없어서 성처럼 안 보이는가 싶었는데 깃발을 꽂고 보니, 탑이 더 높아야 할 것 같아요. 탑을 더 높이 세우고서야 만족하는 두 털북숭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다가와 첨언을 합니다. 벽을 더 높이고
소장 11,500원
소장 12,500원
사랑스러운 두 털복숭이가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친구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찾아다녀요. 과연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을까요? 선물 주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두 털복숭이는 서로에게 줄 선물을 고민해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줄 선물이기에 아무거나 줄 수는 없죠. 엄청나게 멋지고, 재밌고, “우아” 하며 놀라고,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요. 선물 줄 생각에 두 털복숭이는 신이 났어요. 선물을 주는 건 이렇게 즐거운 일이죠. 선
줄리 머버그 외 1명
내 딸의 미래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Girls can do anything! “여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내 아이의 가능성을, 내 아이의 미래를 ‘여자’라는 성별 속에 가둬 둘 수는 없으니까요.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네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고 아이에게 알려 주어야 해요. 그리고 만약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누군가 너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면 스스로 그리고 다른 여자들과 힘을 합쳐 사회의 불평등과 불합리에
소장 12,000원
내 아들의 미래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우리나라에서 성평등을 외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젊은 여자들 중에서 우리 사회의 성 불평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어떤 남자로 키워야 할까요? 성차별적 생각과 행동으로 여자들의 기피와 비난을 받는 남자로 키워야 할까요, 아니면 여자를 존중하며 자신과 공평하게 대하는 남자로 키워야 할까요? 《남자아이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을 아이
박가온
솔앤유
해적 vs 바다 괴물 과연 그 처절한 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 움직이는 그림으로 만들어진 짧은 애니메이션 전자책입니다. 유튜브에서 아빠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해적 애니메이션>을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보세요!
소장 4,9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