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퓌상
가톨릭출판사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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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지막으로 정화되는 곳, 연옥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낯설지 않다. 교리에서도 가르치며, 미사에서도, 우리가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에서도 계속 언급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묵주기도를 한 단 바칠 때마다 마지막에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라고 ‘구원을 비는 기도’를 바치곤 한다. 그런데 신자들에게 ‘과연 연옥이란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설명하지 못하곤 한다. 특히 다른 종파에서
소장 10,500원
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기독교(개신교)
4.8(19)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이기명
4.2(6)
가톨릭 신자라면 매주 참례해야 하는 미사, 그 의미를 더 알기 쉽게! 가톨릭신자라면 매주 미사에 간다. 그러나 미사 예식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알고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미사 예식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미사 안에서 신자들이 행하는 여러 의식들에 대해서도 ‘두루뭉술하게’ 이해하게 된다.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한 『알기 쉬운 미사 해설』은 아직 미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신자들이 미사에 쉽게 익숙해지도록 미사 진행
소장 4,200원
로완 윌리엄스
도서출판 100
5.0(1)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면밀한 독해를 통해, 그의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대한 통속적인 이해를 수정하고, 더불어 그에 대한 현대의 비판을 검토하며 최근의 연구를 소개한다.
소장 16,500원
세인트 테레사 외 1명
판미동
에세이
5.0(3)
코로나19 시대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한 이유! “안팎으로 힘든 때일수록 기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해인 수녀 이해인 수녀가 옮기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천한 ‘세인트 테레사’ 성인 추대 기념 묵상집 세인트 테레사 성인(聖人, SAINT) 추대를 기념하여 이해인 수녀가 옮기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천한 테레사 수녀의 묵상집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테레사 수녀는 이 책을 통해 아프고 가난한 사람
소장 9,660원
정의채 외 1명
이 책은 중세철학사에 대해 다룬다. 각 시기별, 학파별로 어떤 철학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자.
소장 16,800원
프란치스코 외 1명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
십자가의 성 요한
십자가의 성 요한의 『잠언과 영적 권고』. 199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스페인어권의 모든 시인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된 십자가의 성 요한의 저서 등을 엮은 것이다. 365일간 날마다 주제별로 한 문단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하루에 한 문단씩 묵상함으로써 하느님께 가까이다가갈 뿐 아니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아울러 완덕의 길을 향해 가는 우리를 방해하는 어려움을 사라지게 해준다.
마더 테레사 외 1명
학고재
이 책 『먼저 먹이라』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분이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을 집대성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엮은 브라이언 콜로제이축 신부는 마더 테레사의 시복 및 시성 청원자이며, 1997년 마더 테레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년간 함께 활동했던 최측근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마더 테레사가 몸소 실천했던 자비와 사랑을 꾸밈없이 보여주는데, 이는 “자비의 육체적⸱영적 실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를 간
소장 11,900원
고종희
한길사
예술/문화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힘겹게 해골산을 오르는 모습을 지켜본 베로니카는 마음이 아팠다. 그녀는 주님께 다가가 가지고 있는 수건으로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드렸는데 거기에 예수님의 얼굴이 찍혔다. 베로니카의 수건은 이렇게 탄생했다. 그림 속 베로니카는 두 손으로 예수님의 얼굴이 찍힌 수건을 들고 있다. 검은 바탕에 거의 흑백으로 그려진 이 그림에서 예수님은 긴 머리카락에 가시관을 쓰고 있다. 화면 밖을 바라보고 있는 베로니카는 관객으로 하여금 예
소장 16,000원
교황 프란치스코 외 1명
스타북스
4.3(25)
“우리 모두가 바로 일어나 세상을 비추기를 바랍니다” 인류 보편의 공동선을 추구하고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참 지도자 신앙은 생활 속에서의 실천이고 변화는 기도로부터 시작함을 일깨우다 아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믿고 행동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보는 종교를 뛰어넘어 이 시대 모두를 위한 본보기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교황의 말씀은 진정한 사랑을 실천했던 그리스도의 삶은 세속 종교를 넘어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