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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사랑이 뭔줄 알아?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서로 의지하고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야! #슬픈 유혹. 노희경작가님의 글은 알고 있다 생각하는것을 다시 새롭게 되새기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기획전을 해주셔서 좋은글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0.20

  • cho***

    나는 바란다. 내세에 다시 그녀를 만난다면 다시 그녀의 막내딸이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다.

    2016.10.19

  • vlf***

    더 사랑해서 약자가 되는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약자가 되는거야 내가준걸 받으려는 조바심, 나는 사랑했으므로 행복하다 괜찮다. 그게 여유지. -괜찮아, 사랑이야

    2016.10.19

  • any***

    "포기하지마.날 포기하지마.널포기하지마.이길수있어. 적어도 우린 아직 살아 있잖아. 사랑할 시간, 아직 있어"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2016.10.18

  • 83y***

    사랑하지 않는자는 모두 유죄이다.

    2016.10.18

  • ssh***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을 때다...

    2016.10.18

  • iam***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자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노희경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2016.10.18

  • uno***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책 중에 우리가 다시 보지 못한다고 해도, 무슨 상관이 있으랴. 서로의 가슴에 서로가 남겨져 있는데. #슬픈 유혹

    2016.10.17

  • gjh***

    " 우리 세상 모든 자식들은 눈물을 흘릴 자격도 없다. 우리 다 너무나 염치 없으므로 " - 디어 마이 프렌즈

    2016.10.17

  • sky***

    우리는 모두 시한부이다

    2016.10.17

  • kse***

    1. <디어 마이 프렌즈>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아마 그 말은 부모된 입장에 선 사람이 한말일거다. 우리 자식들의 잘못은 단 하나. 당신들을 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영원히, 아니 아주 오래 우리 곁에 있어줄거라는 어리석은 착각 2. <디어 마이 프렌즈> 인생이란 게 참 잔인하단 생각이 들었다. 젊은날은 그렇게 모든걸 하나라도 더 가지라고 놓치지말라고 악착같이 살라고 내 어머니의 등을 떠밀더니, 이제 늙어선 자신이 부여잡은 모든걸 그게 목숨보다 귀한 자식이라고 해도 결국엔 다 놓고가라고. 미련도 기대도 다 놓고 훌훌 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으니.. 인생은 그들에게 얼마나 잔인한가. 게다가 인생은 언제 끝날지 그 끝도 알려주지 않지 않는가. 올때도 갈때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인생에게 어른들을 대신해 묻고 싶었다. 인생아 너 대체 우리보고 어쩌라고 그러느냐고.

    2016.10.17

  • dfs***

    디어 마이 프렌즈. 전체가 매 순간 명장면이였지만 그 중에서도 희자가(김혜자선생님) 인형을 등에 업고 사라진 뒤에 친구들이 모두 찾아나서고 정아에게(나문희선생님)에게 울면서 "왜 맨날 힘들어"라며 소리치며 울던 장면. 그날 얼마나 엉엉 울었던지...

    2016.10.16

  • kry***

    모두 맞는 말이지만 내 인생을 그렇게 한줄로 정리해버린다면 나는 정말 외로울 것 같다 -디어 마이 프렌즈

    2016.10.16

  • dlg***

    괜찮아 사랑이야- 내가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서 자고 엄마가 1년365일 겨울에도 문이 열린 찬 거실에서 자고 형이 14년 동안 깜방에서 지낸 이야기 너말고 다른 여자한테 말 할 자신이 없어. 내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싫어하고 불쌍하게 아니라 지금 너처럼 담담히 들을 수 있는 여자가 또 있을까? 나는 없다고 생각해 만약 그런 여자가 또 있다면 제발 알려줘 내가 너한테 많이 매달리지 않게 ​

    2016.10.15

  • k99***

    너무 아름다운 글인것 같네요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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