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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8(23)
순정이 지나쳐 반쯤 돌아 버린 연하집착공과 헤테로 철벽 연상수의 인생 다시 살아 보기. [과거로 온 김에 후배의 철없는 짝사랑을 단념시켜 보겠습니다.] 서한서(수)는 스스로가 알파로 발현할 거라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끝내 발현하지 못하고, 오메가로 발현할 거라 여겼던 후배 윤바다(공)는 알파로 발현하게 된다. 두 사람이 예상외의 형질로 결정된 날을 기점으로 한서는 윤바다를 향해 피어오르던 연애 감정을 송두리째 버려 버렸다. 그리고 윤바다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6권완결
4.3(95)
L급 던전 공략에 실패해 세상이 멸망해 버리고 나도 죽었다. 그리고 나는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번에는 날 감싸고 대신 죽었던 차이문과 동료들이 절대 나를 위해 희생하지 못하게 할 거다. 그래서 녀석들에게 저주를 걸고, 악역을 자처하며 L급 던전에 대비했다. 나를 사랑한다던 차이문은 내 죽음을 바랄 정도로 날 증오하게 됐고,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덕분에 나는 L급 보스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데 성공했다. 모두가 무사한 것에 만족하며 기쁘게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8,090원(10%)
20,100원총 6권완결
4.3(28)
*강제적인 성관계, 조연과의 성적 접촉, 폭행, 살인 묘사가 있고 공들과 관계가 깊으니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냉혈한 특수요원 백견우, 코드네임 ‘까치’. 암호용으로 사용하던 야설 <금호>를 태우자마자 그 속의 등장인물이 되었다. 눈앞에 나타난 <금호>는 견우를 주인공으로 하여 다시 쓰이기 시작하고, 견우에게는 ‘주요 인물’과의 접촉을 전제로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그렇게 확인한 결말은 바로 악역 ‘금탁’과 사랑에 빠져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14,98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1,400원
총 1094화
4.8(6,079)
평민이자 오메가 출신으로 태어나 능력 하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더. 누명을 쓰고 죽었다 다시 깨어나 보니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1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기회……. 이전과 같은 과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제 제가 죽였던 남자를 살려야만 한다! *** “곤란하십니까?” 유더는 대답 대신 반문을 던졌다. “곤란하시다면 저를 퇴단시키면 됩니다.” “…….” 키시아르의 미소가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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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900원
총 136화
5.0(1,83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방요국 최고의 술사, 신의택. 온 나라를 뒤흔든 대재앙 구미호와의 혈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다. ……라는 결말은 싫으니, 죽기 전에 미완성의 술법이라도 써 봐야겠다. 다행히 성공한 회귀술로 3년 전 과거로 돌아왔으나. “나, 나는…… 설화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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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총 536화
4.8(4,474)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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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53,300원
총 94화
4.9(2,440)
로판 소설 속 시한부 서브 남주, ‘아브나엘’의 몸에 빙의한 시현. 신으로부터 아브나엘의 사명을 완수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계시를 받는다.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린 시한부의 사명이라면, 역시 죽는 것 아닌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죽음까지도 감내할 수 있었다. 그런데……. “깨어나셨군요! 집사님, 아브나엘 도련님께서 깨어나셨어요!” “이런 미친…….” 마침내 끝이라고 생각한 죽음 직후, 처음 빙의했던 순간으로 회귀해 버렸다!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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