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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7(93)
“그대는 누구이길래 이곳에 있지?” 회사 옥상에서 사고로 떨어져 이대로 죽는가 싶었던 최서진. 살고 싶었다고 외치며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서진이 마주친 것은 천사처럼 아름다운 엘프 숲지기 야녹이었다. 왜인지 모르지만 서진에게 매우 친절한 야녹은 하루 아침에 낯선 세계에 떨어진 서진의 보호자가 되어 주겠노라 자처하고, 서진은 야녹의 보호를 받으며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어쩌다 보니 눈이 맞아 연애 비슷한 것을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작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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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총 2권완결
4.4(8)
#약피폐 #재회물 #짝사랑수 #짝사랑공 #소꿉친구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골로 내려간 박성현은 그곳에서 오래전부터 짝사랑했던 천은성을 다시 만난다. 박성현이 곤란할 때마다 나타나 구해주는 천은성에게 고백조차 하지 못한다. 그것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 천은성을 좋아한다는 것. 오래전부터 키워나간 마음을 곱게 접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 “나를 혐오할까 봐. 그게 너무, 무서웠어. 나를 싫어할까 봐.” “그럴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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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2권완결
4.3(9)
※본 작품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수위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한다. 그 길이 진창일지라도. 밑바닥 중의 밑바닥이라도. 그게 조직 ‘만일’에서 한자리하는 어깨 최성철 부장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저 호스트 새끼는 철이 없는 건지, 정신머리가 덜 자란 건지. 대본 몇 줄 읽으면서 배우가 되겠다고 까부는 게 거슬린다. 애매하게 선택 하나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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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4.8(13)
돈이 없어서 대학도 포기하고 몇 년간 갚아도 사라지지 않는 빚. 제가 오메가라는 사실은 징그럽기만 하다. 스물셋 정이윤은 이제 그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죽음을 결심한 어느 날. “나랑 살자.” “…….” “해 달라는 대로 해 줄게.” “바라는 게 뭔데요.” “웃어 줘.” 은은한 비누 향이 나는 남자, 최희연이 나타난다. 이윤은 희연의 조건 없는 도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뭐가?” “지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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