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책소개>얼룩말의 바탕은 흰색일까 검은색일까?
얼룩말의 바탕색을 두고도 어떤 이는 검은색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흰색이라고 한다. 똑같은 사물일지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 것은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작가는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이 세상 사물들은 모두 다르다’는 관점에서부터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타인은 자신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사실에 대한 독자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가지’ 중 45가지 발명품을 주요 소재로 하여 풀어내는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가 직접 그린 개성 넘치는 카툰과 함께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즉, 이 책은 전문 지식을 배우기 위한 책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관점을 새롭게 바꾸고, 바뀐 관점으로 사물을 보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혁신은 불편함에서부터 시작된다>
MP3에 블루투스 기능을 결합하여 무선 헤드폰으로, 헤드폰 기능을 결합하여 운동을 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 형 MP3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불편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발명품들,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발명품들은 모두 불편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다. 가령,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한 관찰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을 인지해야 한다. 그 불편함을 알았다면 그 다음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상상훈련을 한다면 그 누구든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키보드에서 ‘한/영 키’ 한 번만 치면 한글과 영어로 글자가 바로 바뀌어 입력된다. 만약 이 기능이 없었다면? 이 기능이 있어도 글자를 변환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면?
편하게 자판을 사용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노력으로 세상을 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자.
지금 당신이 불편을 느끼는 제품이나 행동은 어떤 것이 있는가? _본문 중에서
1893년 미국의 엔지니어 W. L. 저드슨은 뚱뚱해서 신발 끈을 매기가 불편했다. 군화의 많은 끈을 매고 출근을 하려니 지각을 피할 수 없었던 그는 사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이에 발끈한 저드슨은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군화의 끈매기’를 개량하는 연구에 몰두해 결국 지퍼를 발명해냈다. _본문 중에서
<상상력이 풍부해야 잘 사는 시대>
앞으로 전문지식은 습득과 동시에 새로운 지식이 나와서 못 쓰게 될 수도 있다. 지금 우리에게 상상력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최종병기를 찾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신만의 ‘제3의 방법’을 찾는 훈련이다. 또한 ‘세상은 변한다. 나는 가만있어도 세상은 변한다. 그 변화되는 세상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세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내 인생의 기차에서 지금까지 투자하고 노력한 것이 너무 많은데, 꿈을 실현하려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한다.
모든 것을 떨치고 내릴 수 있을까?
사실 이것을 결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정말 꿈이 있고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꿈을 위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래를 움직이는 트랜드를 읽고 내가 내릴 정거장을 판별하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 아무리 아까워도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가졌지만 시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내려놓아야 할 때인 것이다. 그 때 내려놓지 못하면 변화의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_본문 중에서
질레트의 면도기는 처음엔 반응이 없었다. 사람들은 생소한 면도기에 호기심만 있었지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당시 군인들의 감염을 염려한 국방부에서 보급품으로 면도기를 배급하여 사용하게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안전면도기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힘들더라도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매일 밤 전 세계 남성들의 수염이 자랄 것을 생각하니 힘이 난다.”
그는 어떤 회사에 투자했을까?
우리 주변에 매일 사용해서 소비해야만 하는 제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_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저자 - 최윤규
이랜드와 현대자동차를 거쳐 벤처기업을 운영하였고 현재 넥스트리인터넷(주) 대표로 있다. 월간,<좋은생각>홈페이지에 카툰을 연재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sericeo.org)와 경제주간지<이코노미스트>등에 경영카툰, 롯데그룹 사보에 혁신을 주제로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 영화보기, 영화 속 아이디어 찾기, 영화로 보는 리더십 강의하기, 사물을 거꾸로 보기, 거꾸로 생각해 보기를 좋아하고 1년에 100권 이상씩 독서하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단 시작하기-그러다가 고생하기?-를 습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목차>
<1권> 생각이 시작되는 곳
냉장고_신선한 생각의 보관소
나침반_어디를 가리키는가
헤드폰_머리띠에 스피커를 달다
칫솔_나무 자루에 털을 심어라
휴대전화_모방과 창조 사이
체중계_내 인격의 무게는?
전구_등잔 밑을 밝히는 법
브래지어_진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체온계_사랑의 온도는?
<2권> 세상에 없던 것을 꿈꾸다
전자레인지_전자파가 걱정된다면
수세식 변기_화장실을 집 안으로 들여오다
우산_그의 변신은 끝이 없다
현미경_정자 속에 사람이 있었네
종이 클립_이것 하나로 집을 마련하다
카메라_보이지 않는 것도 찍을 수 있을까
포스트잇_실수가 아이디어가 되는 법
전화_사람을 살리는 한 통의 벨소리
성냥_혼자서는 불붙지 않는다
<3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상상하다
고무줄_원상 회복 능력
아이팟_사람들이 숭배한 기계
낚싯바늘_당신은 무엇을 낚고 있습니까
청진기_내 마음이 들리니?
활과 화살_꿈을 향해 쏘다
컴퓨터 자판_QWERTY 자판을 쓰다
문자 메시지_대화보다 더 진한 그 무엇
로봇_인간과 공존하다
<4권>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지우개_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지만
연필_그 힘을 믿어 보세요
주전자_추억까지도 담을 수 있다면
주판_내일도 사용할 수 있는 재능입니까
건전지_미리미리 충전하는 사람
지퍼_시작이 좋아야 한다
자전거_처음 타게 되던 날 잊을 수 없네
단추_작은 일에도 법칙이 있다
<5권> 상상력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불_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가시 철조망_가시 돋친 두 가닥의 철사
텔레비전_진정 제2의 신인가?
자물쇠_긍정의 비밀번호를 만들자
바코드_모든 정보가 추적되고 있다
안전면도기_남성을 상처의 고통에서 해방시키다
전기면도기_칼날의 한계를 넘다
기관총_한 사람이 100명의 일을 하다
컴퓨터마우스_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안경_나는 이런 안경을 원한다
아스피린_내 인생의 상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