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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고수 1 상세페이지

국어의 고수 1작품 소개

<국어의 고수 1> 부장님께 올린 서류는 ‘결제’ 받아야 할까? ‘결재’ 받아야 할까? 개발과 계발, 목표와 목적, 강점과 장점의 차이는? 우리말의 70%는 한자어다. 그래서 정확하게 알고 쓰는 사람이 드물다. 이 책은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한자어의 말맛과 쓰임을 설명한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가? 풍부한 어휘력을 원하는가? 남다른 글쓰기 실력이 필요한가? 이 책은 국어의 고수를 약속한다.

[책의 특징과 내용]

당신의 진짜 국어 실력은? 이 책은 당신의 한국어가 허당인 이유를 알고 있다.
1. 무엇으로 (결재/결제)하시겠습니까?
2. 첨단기술을 활용하면 신제품 (개발/계발)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3. 인터넷 쇼핑은 클릭 몇 번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강점/장점)이 있다.
4. 국세청이 공동주택의 기준 시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고시/공시/공고)했다.
5. 조사팀은 사고의 원인을 (구명/규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6. 비슷한 의미를 지닌 말이라도 문맥에 따라 더 적절한 (단어/어휘)가 있게 마련이다.
7. (목표/목적)이/가 정당하다고 수단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다.
8. 주인공은 (실재/실제) 인물이다.
9. 1주일이 지나도 잃어버린 짐을 찾지 못하면 여행사에 (배상/변상/보상)을 청구해야 한다.
10.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보류/유예)한다고 발표했다.
11. 그의 (실체/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12. 검찰 측의 인정 (신문/심문)이 끝나고 변호인의 반대 (신문/심문)이 시작됐다.
13. 폐암은 흡연으로 (야기/유발)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14. 그녀의 중국어 실력은 요즘 나날이 (발달/발전)하고 있다.
15. 그 얘기는 (일절/일체) 꺼내지 마라.
16. 내년에 송도국제학교의 설립 (인가/허가) 승인이 날 것이다.
17. 이 소설의 구성과 (체계/체재/체제)를 눈여겨보아라.
18. 새해에는 두루 (편안/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9. 자동차 구매 계약 (해제/해지)는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20. 예술적 표현은 자연의 모방 혹은 완전한 (재연/재현)이다.
(▶ 답은 하단에)

결재와 결제가 헷갈리는 한국인을 위한 고급 국어 교과서
우리말의 70%는 한자어다. 그중에는 뜻이 비슷비슷해 보이고, 그게 그것 같아서 변별이 안 되는 단어들이 많다. 시중에는 순우리말의 말맛 차이를 설명한 책은 있으나 한자어들의 어감(語感) 차이를 설명해 놓은 책은 거의 없다. 이 책은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한자어를 모아 말맛과 쓰임을 보여준다. 우리말의 미묘한 어감 차이를 다양한 예문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적절한 간은 입맛을 돋우고 적확한 낱말은 말맛을 돋운다.
글은 말과 다르다. 중언부언해서도 안 되고 모호한 단어를 써서도 안 된다.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단어를 어법에 맞게 써야 한다. 적재적소(適材適所)란 어구에 견준다면 ‘적어적소(適語適所)’라는 말을 쓸 수 있겠다.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생각이 명확하고 논리가 정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결의 달인!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최성우 부장이 전하는 미세한 말맛 차이. 알쏭달쏭한 우리말의 어감 차이를 이 책을 통해 제대로 파헤쳐보자.

[답]
1. 무엇으로 결제하시겠습니까?
2. 첨단기술을 활용하면 신제품 개발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3. 인터넷 쇼핑은 클릭 몇 번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국세청이 공동주택의 기준 시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고시했다.
5. 조사팀은 사고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6. 비슷한 의미를 지닌 말이라도 문맥에 따라 더 적절한 단어가 있게 마련이다.
7. 목적이 정당하다고 수단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다.
8. 주인공은 실재 인물이다.
9. 1주일이 지나도 잃어버린 짐을 찾지 못하면 여행사에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10.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11. 그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12. 검찰 측의 인정 신문이 끝나고 변호인의 반대 신문이 시작됐다.
13. 폐암은 흡연으로 유발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14. 그녀의 중국어 실력은 요즘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15. 그 얘기는 일절 꺼내지 마라.
16. 내년에 송도국제학교의 설립 인가 승인이 날 것이다.
17. 이 소설의 구성과 체재를 눈여겨보아라.
18. 새해에는 두루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9. 자동차 구매 계약 해제는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20. 예술적 표현은 자연의 모방 혹은 완전한 재현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최성우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편집국 교열부 기자로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중앙일보 ‘우리말 바루기’에 글을 쓰고 있다.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말과 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어문상 신문 부문 상(2002년)과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 2004년)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어가 있다』 1, 2, 3, 4권(공저)이 있다.

목차

가능성/ 개연성/ 공산
가상/ 기특/ 신통
갈취/ 착취
강점/ 장점
개량/ 개선
거만/ 교만/ 오만
거부/ 거절
건강/ 건실/ 건전
결여/ 결핍/ 부족
결재/ 결제
결점/ 단점/ 약점
겸손/ 겸허
경험/ 체험
계기/ 전기
계속/ 지속/ 유지/ 연속
고민/ 고뇌/ 번민
고시/ 공시/ 공고
공동/ 공통
공적/ 실적/ 업적
관용구/ 속담
구명/ 규명
구별/ 구분
구조/ 구출
국민/ 공민/ 시민/ 인민
국한/ 한정
규정(規定)/ 규정(規程)/ 지침
근본/ 근원
기능(技能)/ 기능(機能)
기술/ 서술
기재/ 등재/ 게재
기피/ 회피
기호/ 부호
기획/ 계획
난삽/ 난잡
날씨/ 일기/ 기상/ 기후
내용/ 내역
누범/ 재범
누설/ 누출/ 유출
단어/ 어휘
단절/ 두절
동등/ 대등/ 평등
동정/ 동태/ 동향
만개/ 만발
목표/ 목적
무력/ 무기력
무법/ 불법
무지/ 무식
문맥/ 맥락
문명/ 문화
미약/ 빈약
민감/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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