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법작품 소개

<창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법>

취재와 경험을 통해 배운 시행착오
창업/스타트업 초보자를 위한 타산지석

2013년 현재, 창업/스타트업 바람이 한창 불고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 창업.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시작한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앞서 시작한 선배들의 실수를 똑같이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니 ‘다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음에 서로 묻지도 대답하지도 않는 것이다.
같은 실수를 한다는 것은 실패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고, 필요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창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법>, 이 책은 엄청나게 성공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다.그냥 주변에서 반 보 먼저 시작한 창업자들의 고민과 경험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 너무 동떨어진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 당연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너무 쉬워 얘기하지 않는 기본을 담으려 했다.

이 책 저자(이병희, 유진상)는 경험담과 취재를 통해서 배운 시행착오에 대해서 설명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왜 새로운 사람을 지속적으로 만나야 하는지? 투자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도대체 얼마를 갖고 사업을 시작해야하는지? 같이 일을 시작할 사람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 누구나 궁금해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실제 일을 하다 보면 실천하기 어려운 일에 대해 얘기한다.

‘월급은 꼬박 꼬박 챙겨야 하며, 부가세 납부 시기는 꼭 지키라’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도 한다. 그기본을 지키는 것이 창업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무엇보다 이민화 회장, 이금룡 회장, 고영하 회장, 이장우 회장, 김익환 KAIST 교수, 김평철 NHN NEXT 학장 등 멘토급 전문가들의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인터뷰를 게재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으로 유명한 예스 피그누어를 만나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담았다.

올라웍스, 우아한 형제, VCNC, 이음 대표가 참가한 고벤처포럼의 투자 좌담회 내용도 실었으며, 부록으로 스타트업으로 현재 사업을 잘 하고 있는 5개 회사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초기 방향에 대해서도 사례로 게재했다.

데브멘토 측은 “누구나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전제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크게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소소하지만 주변에서 동일한 눈높이로 고민하는 창업자들의 고민과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출판사 서평

<본문 인터뷰 내용 중>

"창업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남들이 못한 나만의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과 똑 같은 것은 의미가 없다. 국어, 영어, 수학 평균 90점을 맞는 것이 이전 인재상이라고 하면 창업, 기업가 정신의 시대에는 수학 0점 맞고 영어를 100점 맞는다던가 하나를 하더라도 제일 잘하는 게 있어야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이민화 KAIST 교수(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지금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은 무언가 해결해야 하고 뭔가 와야만 하는 시기에 배팅을 해야만 했고, 거기에 수단으로서 창업을 한 것이다. 무분별하게 창업경진대회를 하는 등 창업만을 활성화하기 위한 액티비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김평철 NHN넥스트 학장

"고객이 원하는 세그먼트가 무엇인지 끊임 없이 확인하라. 유통채널, 고객 세그먼트, 자원 등 정작 사업에 필요한 보이지 않는 요소 간과하지 말아야 성공할 수 있다” -예스 피그누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저자

"창업은 설득의 과정이다. 창업하려면 본인 스스로를 설득한 후 함께 일할 파트너를 설득하고 투자자를 설득하고 고객을 설득하는 설득의 연속”이다.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예술가는 자기 이상을 실현하는 자, 발명가는 고객 검증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좋다는 아이디어를 계속 내놓는 자, 이에 비해 사업가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는 자다. 고객이 물건을 사줘야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저자 프로필

저자
- 이병희
번역
- 유진상

이병희

국적 대한민국
경력 아이티투데이 창간인
데브멘토 대표
IT일간 매체 '전자신문' 근무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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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저자 소개

이병희

1997년 말 IT 업계에 발을 디딤( 3개 매체 창간, 기자로 참여)
2000년 IT일간 매체 <전자신문> 입사 (e비즈니스부, 디지털경제부, IT산업부,국제부 등에서 취재)
2007년 아이티투데이(www.ittoday.co.kr) 창간, 개발자 포털 데브멘토(www.devmento.co.kr) 창업. IT Onair TV를 통해 기술 및 비즈니스 관련 영상 서비스 제공

유진상

대학 당시 컴퓨터 공학도였던 필자는 2004년 우연치 않은 기회로 IT전문 매체인 컴퓨터월드에 입사,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지디넷코리아, 2008년 아이티투데이에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벤처 등을 주로 취재했다.

2011년 11월부터는 데브멘토가 만드는 유쾌한 지식방송 아이티온에어TV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기사를 쓰는 일을 시작했다. 동영상/사진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뉴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스타트업 회사들을 취재하면서 ‘열정’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고 있다.

책을 내며

-나’만 잘하면 성공한다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한다

프롤로그 /
신생 기업 창업 2년 후 평균 생존율 49.1%
창업 5년 후 30.2%만 생존한다

PART I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하라.

1. 나만 바라보지 말고 옆도 바라보자
2. 끌려 다니지 말고 창업을 주도하라
3. 창업 목표를 구체화하라
4. 창업, 얼마를 갖고 시작할까?
5. 별화된 경쟁력, 남들과 다른 점을 찾아라.
6.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버스에 무조건 태우지는 말라
7. 창업과 동시에 과거에 누렸던 것을 잊어라
8. 동업을 위한 첫 번째 계명; 자신의 돈을 꼭 태우라.
9.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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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민화 KAIST 교수, 김평철 NHN NEXT 학장

Part II. 창업 초기 점검해봐야 할 필수 항목

10. 초기 조직은 최소화, 또 최소화.
11. 세상의 태양은 하나
12.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라.
13. 글로벌을 노려라.
14. 아웃소싱, 오픈소스를 활용하라
15. 정책지원 자금을 잘 활용하라
16. 갈등을 피하지 말라
17. 100미터를 뛸 것인가, 창업은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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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I. 회사 운영을 하며 꼭 지켜야 할 일

18. 창업 초기 돈이 있다고 함부로 쓰지 마라
19. 용장(勇將), 지장(智將), 덕장(德將) 그 중 최고는 성과 내는 CEO
20. 월급을 밀리지 마라
21. 신뢰는 지불하는 돈에서 시작한다
22. 작은 고객부터 잘 챙기자
23. 돈을 함부로 빌리지 마라
24. 브로커를 조심하라
25. 두 집 살림하지 마라. 돈의 경계를 허물지 마라
26. 현금 보유에 주력하라 (현금유동성)
27. 세금 납부 업무를 자동화하라
28. 매월 정기적으로 돈을 벌어올 아이템을 찾아라
29. 부가가치세는 회사 돈 아냐, 세금은 제 때 내는 습관을 가져라

Part IV. 제품/서비스를, 회사를 어떻게 알릴 것인가 ?
30. 벤처/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잘 활용하라
31. 매체 기자 한 두명 쯤은 알고 지내야
32. 돈 주고 기사 써주고 상주고 어떻게 받아들일까?
33. 홍보/마케팅 업무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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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ated News 15가지 성공적인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Part V. 밀고 당기기의 미학, ‘투자’

34. 투자, 밀고 당기기의 미학
35. 투자를 받겠다고 마음 먹으면 깡다구로 덤비자
36. 투자 ,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업 시너지 효과가 중요
37. 투자, 돈이 통장에 찍힐 때까지 긴장하라
38. 투자 실패했다고 우울해하지 마라. 까짓껏 성공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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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 박종환 록앤올 대표
고벤처포럼 투자 좌담회 지상중계/ 벤처/스타트업에 필요한 투자 A to Z

Part VI.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창업가의 기본 자세

39. 체면치레는 개나 줘. 먹고 살 것부터 해결하라.’
40. 버려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41. 뽑았으면 믿고 맡겨라
42. 불리하거나 잘못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소통하라
43. 무엇이든 계속 하라 멈추면 죽는다
44. 해고도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
45. 쥐뿔을 가져라
46. 남의 회사 경영 무조건 따라 하지 말자
47. 끊임 없이 공부하라
48. 영업의 기본; 고객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49. ‘혹시나? 라는 것은 없다
50. 아니면 빨리 접는 것도 방법이다
51.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라

Part VII. 버티면 기회는 온다. 그런데 버틸 힘을 어디에서 찾을까?

52. 힐링할 사람을 만들자
53. 멘토 한명 쯤은 두고 가라. 존경할만한 사람을 찾아라 (얖서간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라)
54. 책상을 치워라 (정리의 힘)
55. 가족이 없으면 회사도 없다. 가족을 챙기자
56. 와우 ! 인생에 도움될만한 경구 하나 쯤은 책상 앞에 꽂아놓자
57. 외부에서 얘기 듣고 와서 내부에 전하지 말라
58. 잘 하는 것과 잘 아는 것은 다르다
59. 남이 안할 때는 안하는 이유가 있다
60.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61. 바쁘게 일하지 말고 생각하고 움직여라
62. 벤처의 무기는 돈 없고, 시간 없고, 사람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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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익환 KAIST 교수

<스타트업 사례>
-감성전달 음성공유 메신저 ‘제키톡’
-VCNC, 커플용 메신저 ‘비트윈’
-파티스튜디오 ‘아이러브커피’
-록앤올 ‘김기사’ 앱
-음악으로 소통하는 SNS '미로니‘
-개인간 중고 장터 ‘헬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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