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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당신에게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작품 소개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그대’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메시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그대’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그대와 여는 아침〉(이하 ‘그대아침’)의 6년차 안방마님 김용신 아나운서의 에세이『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가 출간됐다. ‘그대아침’은 매일 아침 주파수를 음악FM 93.9에 고정해놓고 기다리는 골수팬이 많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아침 출근길 차 안에서, 혹은 이어폰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하루를 여는 사람들의 아침은 상쾌하다. 요즘처럼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기가 어려운 시절에는 더욱 그렇다.
‘그대아침’은 CBS 음악FM의 간판프로라고 할 만한 인기 방송이다. 상큼한 외모와 따뜻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용신 아나운서는, 애청자들을 위해 매일 아침 사연을 읽고, 좋은 팝을 들려준다. 때로는 직접 곡을 선택하기도 한다.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Beatles, Stevie Wonder의 노래부터, 자녀 세대의 상징인 Beyonce의 신나는 최신 팝까지. 이처럼 김 아나는 세월을 초월한 ‘그대’들의 출근길을 확실히 책임진다. 애청자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도 김 아나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똑순이’ 이미지가 공존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침마다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하지만 늘 못 다한 말이 생각난다는 그녀는, 방송을 마치고 이런저런 글을 적는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그렇게 쌓인 글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매일 아침 그녀의 마지막 멘트인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를 제목으로.


‘오늘’을 잊고 사는 그대에게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는 김용신 아나운서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만큼 그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멘트가 되었다. 잃어버린 어제가 아니고, 다가올 내일도 아닌 ‘오늘’을 선물하는 김 아나만의 멘트이다.
대부분의 청취자들은 지나가버린 어제와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한가득 담아 사연을 보내온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현재 살아내야 하는 것은 ‘오늘’이라는 점이다. 어제와 내일에 집착하는 사이, 나만의 소중한 이 순간, ‘오늘’은 멈출 줄 모르고 흘러가버리고 만다. 그리고 다시 ‘어제’가 되어버린다. 이 얼마나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인지! 지금 당장 어떻게 잘 살아볼까 고민하기에도 아까운, 찰나처럼 지나가버려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오늘’을 잊고 살다니!
‘어제’에 밀려나고, ‘내일’에 추월당한 그대들의 ‘오늘’을 찾아주는 김 아나의 특별한 방법! 소박하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80여 편의 이야기속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17년차 아나운서의 ‘생활밀착형’ 일기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CBS입사 17년차의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청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가진 직장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부터,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아나운서의 모습까지. 이를테면 ‘직장맘-엄마, 회사 그만 두면 안 돼?’와 ‘아나운서들은 어떤 발음을 가장 힘들어할까?’만 보아도 그렇다.
방송에 늘 소신을 담는 그녀는, 개념 아나운서로도 유명하다. 사춘기 아이들을 똑 부러지게 키우는 엄마이면서,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당당하게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그녀. ‘나 하나 빠지면 100만 명 못 채우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촛불 시위 현장에 출몰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라디오로 맺은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힘들 때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김 아나. 김 아나의 글은 그녀와 많이 닮았다. 따뜻하고 상큼 발랄하며, 정감이 넘친다. 언제나 싱그러운 ‘초록’이며, 늘 현재진행형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방송으로 만났던 수많은 사연들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는 용신 씨의 모습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도, 오늘 하루를 자신의 것으로 사는 모든 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_ 손숙 (연극배우)


우리는 방송국에서 매일 아침 만나는 사이다. 제가 용신 씨한테 농담도 많이 하는데 용신 씨는 내 이야기를 잘 받아주는 아주 양호한 친구다. 매일 아침 부지런하게 방송하고 아들, 딸 잘 키우고 게다가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또렷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다. 존경할 만하다. 언제 이렇게 글도 썼는지. 방송의 재미와 책임, 감동이 다 들어 있는 책이다. 한 방송인의 생각과 삶을 관찰할 수 있는 매우 양호한 책이다.
_ 한대수 (가수)


이런 된장! 방송만 잘 하는 줄 알았어요. 오, 마이, 가-앗. 온몸의 땀구멍이 입이래도 할 말이 없을 만큼 글도 잘 써요. 아싸라비아! 방송 들을 때마다 하루를 행복하게 했던 말,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가 제목이래요. 대~~~~박!!!!
_ 서혜정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성우)


저자 프로필

김용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 학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스피치토론학 석사
    1996년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 학사
  • 경력 CBS 편성국 아나운서부 아나운서
    서울대학교 강사
  • 수상 2010년 한국아나운서대상 라디오진행상
    2000년 통일언론상
  • 링크 페이스북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용신

저자 김용신(아나운서)은 녹음기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을 상큼발랄하게 보내고,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CBS에 입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스피치토론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 강의를 하고 있다. 2000년에 통일언론상을, 2010년에 한국아나운서대상 라디오진행상을 수상했다. 사람들 앞에 서기 부끄러워하고 소심하기 짝이 없던 그녀는 벌써 17년차 아나운서가 되어있다. 그녀는 이 사실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일이라고 말한다. 기적과도 같은. CBS 음악FM 팝송 프로그램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에서 6년째 청취자들의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다. 그녀의 취미는 매일 아침 세상이 깨어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것, 소소하지만 따뜻하게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 그녀는 길 따라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집 앞의 작은 화단을 번듯한 밭처럼 가꾸며 사는 그녀는 요즘 사춘기 아이들과 기싸움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차

해변에 남은 발자국 - 어제

삶에 깔린 복선들
상하이의 어떤 갠 날
어느 발레리노의 신념
최고의 쾌락을 원한다면
폭염휴식제
Kindness(친절)
김 아나와 함께 춤을
정녕 중요한 것
역사
성장제
살아갈 날의 새 살
라디오에서 만난 사람들
유나이티드 컬러스 오브 배 네 척
자유에 대한 보고서
일하는 그대가 아름다워요
돌덩이가 달덩이가 된 이유
험악하게 생긴 저 밤송이 속에
이발한 들녘
당신의 노래는 무엇인가요
보이존이 논매러 간 날
나의 행복 연대기
난곡, 향기롭던 그 자리

present, 선물 같은 이 순간 - 오늘

누굴까? 행복바이러스
떡볶이 아저씨, 휴가 잘 다녀오세요
길 따라 자전거 타기
아나운서들은 어떤 발음을 가장 힘들어할까?
같기도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서 눈 맞추자
우리도 나무가 되어
아프지 말자
왜 You Needed Me일까?
9천 원짜리 사치
오늘은 성 금요일입니다
운동회
친구
수확의 기쁨
방학이다
사랑스러운 여름날의 저녁
힘은 내요, 청년이여!
바람 한 줄기
가을 아침에
밥상의 중심은 밥
낙서와 그림의 차이
강자가 되는 방법
자연은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저렴하게 제공한다
계란 천사
사랑은 통절한 아픔이다
세상에 그런 남편, 있습디다
작은 마을에 산다는 것
소통은 존재의 본질이다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은 이렇게
눈빛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거든요
일요일이 가는 소리
우리들의 가을
짠~ 하네요
직장맘
구구단을 외우던 시절
결혼이라는 베이스캠프

우주를 품은 한 알의 밀 - 내일

어제보다 더 나아지세요
인연
달인
아이들은 씨앗이에요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멈춘 그대에게
삶에 참 감사합니다 gracias a la vida
어디서건 여행자가 되죠
그래 그렇게 보래를 부르자
복숭아꽃
마음아 커져라
꽃구경 보내드리기
타인의 기쁨에 접속하기
데드라인이 있다는 것
20년 후
살아있어서 고마워
꽃샘추위마냥 나도 샘이 납니다
밥이 사랑이고 사랑이 밥인 사람들
그곳에 깃든 사람들의 ‘결’
못 다한 이야기
몸의 중심
299등 안에만 들어다오
사춘기 자식을 대하는 방법
인디언처럼 영혼을 기다리기
다사다난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산타로부터
스피드VS엣지
끝맺음이 두려울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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