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 - 판타지 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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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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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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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8695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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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협

작품 정보

사생아로 태어나 거지로 살아 온 밑바닥 인생.
가진 거라고는 달랑 불알 두 쪽밖에 없는 밑바닥 인생의 대협 되기.

... 그는 끝내 그녀의 아랫도리를 벗기지 않았다.
피 끓는 이십 청춘의 성욕은 그에게 이 옷을 벗겨라!
이 옷을 벗기고 발기된 생식기를 그녀의 옥문에 처넣어라! 너는 그럴 자격이 있다!
이 땅과 이 백성을 위해서 너의 한 목숨을 온전히 바쳤으니, 그 많은 백성들 중 한 명에게 죽기 전 잠간의 만족을 취했다 한들 누가 너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단 말이냐!

작가

녹수엽

국적

대한민국

데뷔

1996년 무협 소설 '무영랑'

2017.09.1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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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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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이 무공을 앞서는 무협입니다
kan***
2022.12.24
작가 녹수엽의 소설중 단연 독보적이다
ybm***
2020.08.10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나이좀 있는 재미있는 아재랑 술마시면서 아재가 음담패설 들려주는 기분임
cat***
2019.01.07
사서 보셔도 됩니다
bis***
2017.11.30
야설 같아도 읽다 보면 그 나름대로의 훈훈함도 있고 주제도 있어서 볼 만 합니다. 물론 천박한 대화 같은 거 싫어 하면 ㅈㅈ 치고 안 보는 거 추천
joo***
2017.04.01
1권에서 황제와의 대화.... 무협에서 나오는 2인이 나누는 모든 대화들 중에 최고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나라의 지도자가 정치를 정말 잘 하고자 할 때 기득권들이 어떻게 집요한 방해를 하는지에 대해서 현실을 너무 잘 그린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기득권을 잡은 친일파의 후손들이 왜 노무현을 죽였겠는가? 자신들을 위해서 일한 지도자가 죽임을 당했는데 동시대의 일반 백성들은 어떤 뻘짓을 하는가가 다 설명된다. 1권 후반부.... 장구주와 노삼이 벌이는 명칭에 대한 대화..... 전세계 무협 작가들을 통틀어서 하층민의 삶을 녹수엽 작가보다 더 잘 묘사하는 작가는 지금까지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 2편 아주 오랜만에 만난 연인 둘 사이의 간극은 생각보다 크다. 그 간극에 대한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다. 연인들은 싸운다. 인간이라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3편 매우 자세한 성묘사가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자꾸 반복되니 지겹다. 처음에는 작가가 너무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인간의 바닥이 어디인가를 치열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탄식하며 읽게 된다. 특히 군대 내에서의 성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7편 려영의 소외감을 묘사하는 부분이 아주 세밀하고 섬세하다. 한 인간에세 밀려드는 고독이 얼마나 심한 무기력감을 주는지 잘 그렸다.
the***
2016.05.10
마무리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gur***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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