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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서양고전 입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처음 시작하는 서양고전 입문

죽기 전에 한 번은 읽어야 할 고전 인문학 여행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7%8,000
판매가8,000

처음 시작하는 서양고전 입문작품 소개

<처음 시작하는 서양고전 입문>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세상을 보는 지혜
오늘을 살아가는 결정적 순간의 인문학 고전
고전명작은 뜻밖의 즐거움과 숨겨진 인생의 갤러리
우리와 같은 문제들로 고민한 문호들에게 배우는 지혜


· ‘진실’과 ‘재미’를 담은 고전 속 통찰은 인간의 가려진 눈을 밝혀준다

이 책은 ‘현대인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서양의 지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인류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영향을 끼친 위대한 인물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인생철학이 녹아 있는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여 정리하였다.
그래서 요약본을 통하더라도 원작 자체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신경을 썼으며, 또 매 작품에 곁들여 상세한 작가 소개를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대가들에 대한 기본 교양을 갖추는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도 하고자 했다.

『처음 시작하는 서양고전 입문』은 현대인들이 갖춰야 할 인문학, 문학 등의 교양을 독자들의 정신적 입맛에 맞게 준비해 서구 인문학의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는 명작들이 우리 사고의 지평을 깊고 널리 열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서양 인문의 방대한 관점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삶에 대한 대가들의 통찰력을 볼 수 있으며, 인생의 고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성찰도 가능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고전은 인생의 숨겨진 산책로를 거니는 뜻밖의 즐거움까지 안겨 준다

고전 혹은 고전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들은 그 작품에 외부 세계의 사실이 현실적으로 드러났는가 여부를 떠나서, 한결같이 진실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마음속 어두움을 밝혀 준다.

세계의 문호들도 우리와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 문제를 극복하려고 했던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그들이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놓치고 지나간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고전은 우리에게 인생의 숨겨진 산책로를 거니는 뜻밖의 즐거움까지 안겨 준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받아들이는 나름의 방식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방식에 따라 한 사람의 미래가 결정된다. 삶의 어느 날에 읽은 한 조각의 문장은 우리 인생의 진로를 바꿔 놓기도 한다.

세계적 문호들과의 만남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우리는 대가(大家)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에서 쉽사리 취하지 못하는 진리를 배우고,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삶의 현명한 인도자를 만나 볼 수 있다. 인생에서 어디가 길이고 늪인지 모르고 헤맬 때, 우리보다 앞서 살다 간 대가들의 성찰을 읽다 보면 저절로 진흙길과 바른길을 구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 『폭풍의 언덕』 『악의 꽃』부터 『옥중수고』 『꿈의 해석』까지
문학, 정치ㆍ경제, 사회ㆍ과학, 인문ㆍ철학을 아우르는 서양 고전의 맛

이 서양고전 입문서는 ‘죽기 전에 한 번은 읽어야 할 고전 인문학 여행’이라는 부제에 걸맞을 만한 작품들을 선별하여 시대를 넘어선 인류 보편의 문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문학’ 편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까닭은, 감정이입을 통한 공감대를 갖춘 상태에서 사회 환경을 파악하고 자기 성찰을 얻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문학 창작의 대가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라도 ‘현실’과 ‘진실’을 통찰하는 레이다가 갖추어져 있는 것만 같다.

본문의 『죄와 벌』 『테스』 『주홍 글씨』 『보바리 부인』 『여자의 일생』 《인형의 집》 등과 같은 작품들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삶에 있어서도 너무나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랑의 문제, 성의 문제, 신앙의 문제, 죄의 문제, 여자의 인생에 대한 문제 등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남녀 간의 사랑 문제는 시대와 장소를 넘어 인류 보편적인 공감대를 유지하는 것이다.
또 몽테뉴, 아우구스티누스, 니체 등의 사상가는 물론 『군주론』 『옥중수고』 『생명이란 무엇인가』 『심리학과 종교』 같은 작품을 통해서 우리 정신의 만족스러운 성장과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이 우리 삶의 안내자로서 이 책 안에 자리하고 있다.



저자 소개

· 구상하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였다. 음악을 좋아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내 음악 방송을 개설하였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음악 동아리를 이끌면서 해외 초청 연주회는 거의 빠짐없이 보는 열정을 보였다. 음악을 통한 감수성과 언어학 전공으로 몸에 밴 이성을 결합하여 인문학을 사유하며 그 결과물을 내놓고자 한다.

대학 졸업 직후에는 자신의 취미를 살려 도서출판 예원에 입사하여 음악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등 음악과 관련한 활동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또 미국 유학 시절에는 유명 연주회를 보고 쌓은 음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월간 음악》과 《음악 세계》 등에 해외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관련 저서로 『지식 콘서트』가 있다.

목차

▷ 시작하는 글

• 문학 1
- 폭풍의 언덕
- 파우스트
- 테스
- 악의 꽃
- 죄와 벌
- 주홍 글씨
- 여자의 일생
- 인형의 집
- 노인과 바다
- 보바리 부인
- 아들과 연인
- 좁은 문
- 변신
- 이방인

• 문학 2
- 수상록
- 고백록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곡
- 데카메론
-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
- 무기여 잘 있거라
- 구토
- 어머니
-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정치ㆍ경제
- 정치학
- 군주론
- 옥중수고
- 통치론
- 법의 정신

• 사회ㆍ과학
- 사회계약론
- 종의 기원
- 유토피아
- 과학혁명의 구조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인문ㆍ철학
- 자유론
- 실증철학 강의
- 존재와 시간
- 역사철학 강의
- 꿈의 해석
- 심리학과 종교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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