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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2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CEO/리더십

경영의 신 2

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경영의 신 2작품 소개

<경영의 신 2> 위기도 기회로 바꿨던 일본 경영의 신!
『경영의 신』 제2권 《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 편. 이 책은 한겨레신문 사회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정혁준이 한국, 일본, 미국의 1세대 기업가들, 이른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창업주들 9인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제2권은 일본의 기업가 3인(마쓰시타 고노스케ㆍ혼다 소이치로ㆍ이나모리 가즈오)의 한 평생을 조명한다. 그들이 어떻게 시대를 관통하며 기업을 창업했고 키워나갔는지, 그 끊임없는 기회모색의 순간들이 당시의 경제적 상황,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전등회사 직원이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했던 혼다 소이치로, 부도 나기 직전의 회사에서 끝까지 버티면서 기술을 배웠던 이나모리 가즈오. 그들이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회사 '마쓰시타 전기', 자동차 회사 '혼다', 제조회사 '교세라'라는 대기업을 키워내기까지 보여주는 모험과 도전정신, 시장을 창출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 조직을 건설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법,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은 지금의 경영 환경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원칙들이다



출판사 서평

마쓰시타 고노스케 “가난했고, 교육을 못 받았기에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다.”
혼다 소이치로 “인간은 실패할 권리를 지녔다. 그러나 실패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이나모리 가즈오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평범함은 비범함으로 바뀐다.”

허름한 장사에서 시작해
경영의 신이 된 사람들

“격변기에 기회를 잡고 세상의 가장 큰 부를 움켜쥐다”

기회포착 능력이 남달랐던 사람들
위기도 기회로 바꿨던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백만 청년이 백수인 시대다. 취업도 창업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가까스로 취업하고 창업해도 거기서 살아남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 해도, 그 속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찾고 또 기회를 잡는다. 그래서 결국 보란 듯이 성공에 이른다.

“무엇이 그들을 경영의 신으로 만들었는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1세대 기업가로 불리는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경영의 신 2』는 일본의 전자,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가 3인의 삶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그들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주식 또는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시대에 맞게 새로운 사업을 하는 아버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현실에 맞춰 사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들은 모두 가난했다. 엘리트 출신도 아니었고 뛰어난 학벌도, 능력이 빼어난 것도 아니었다. 성공하기 전까지 고난도 많았다. 오히려 그들은 모든 것을 밑바닥부터 시작했다.(8쪽)

“고노스케, 꼭 출세해야 한다. 예부터 훌륭한 사람은 모두 남의 집에 가서 아이도 봐주고 청소도 하면서 고생을 했단다. 그러니 지금 힘든 것을 고생으로 생각하지 마라. 굳게 참고 견뎌야 해.”(28쪽)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들은 끝없이 미래를 내다보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대를 이끌어 갈 길을 찾은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그들도 시대가 변하는 와중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들 중 한 명(one of them)’에서 ‘유일한 한 명(only one)’이 되었다.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끝없이 노력했던 그들의 삶에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혼이 담겨 있다.

그럼, 우리는 그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이 책, 『경영의 신 2: 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는 바로 그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책이다. 교토와 오사카 상인의 기질(42쪽, 84쪽, ‘기회포착능력1’)은 일본의 지역적 경영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준다. 경영의 신들은 그러한 지역적 특성과 각자의 자질이 융합되어 성장했고 그것은 곧바로 창업으로 이어졌다. 우리와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일본의 경영철학은 무엇일까?



저자 소개

저자 정혁준은 [한겨레]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업가정신을 줄곧 취재해 왔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서 경제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겨레사회정책여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기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 바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우리 사회에 민들레 홀씨처럼 기업가정신이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경영학은 질색이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경제경영 분야 책을 쓰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통찰력(i...
[한겨레]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업가정신을 줄곧 취재해 왔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서 경제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겨레사회정책여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기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 바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우리 사회에 민들레 홀씨처럼 기업가정신이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경영학은 질색이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경제경영 분야 책을 쓰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통찰력(insight)을 보여주는 경제경영서의 전형을 세우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 《맞수기업열전》《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키친아트 이야기》《경영의 신》 등이 있다.
스티브 잡스를 좋아한다. 그의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의 말 가운데 ‘갈구하라,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와 ‘혁신이야말로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란 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정혁준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blog.hani.co.kr/june)'란 블로그에서도 기업가정신을 얘기하고 있다. 블로그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선정한 ‘경제경영 블로그 TOP 5'에 선정되기도 했다.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북모닝 CEO' 북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겨레분당문화센터에서 ‘좋은 문장 길라잡이’ ‘논리적 글쓰기’ ‘내 인생 첫 책쓰기’ 등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정혁준과 미래작가들(cafe.daum.net/junef)’이란 카페를 운영중이다. 은퇴하면 헌 책방을 차리는 게 꿈이다.

목차

프롤로그│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

1장 땀 한 방울의 중요성을 인지하라

희망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오사카와 인연을 맺다│자전거 가게 점원이 되다│전기에 매료되다│7년 만에 퇴사해 사업을 시작하다│실패를 딛고 처음으로 이윤을 내다│자전거 램프에 운명을 걸다│‘내셔널’ 브랜드의 탄생│헨리포드로 설득하던 마쓰시타│오사카 상인을 알게 되다│오사카 상인으로 거듭나다

도전이 가져다 준 성공
자동차를 동경한 개구쟁이 소년│자동차의 동경은 도쿄로 이끌었다│관동대지진으로 자동차를 처음 타다│기술의 힘을 확신하다│기술에 대한 도전이 가져다준 사업 성공
불공평한 세상이라고 포기하지 마라
풋내기 종이봉투 행상│명문대 도전 실│첫 직장에서의 불안한 출발│파업에 불참하고 생산을 계속하다│우장춘 박사의 사위가 되다│열정으로 도전한 창업의 꿈

#기회포착 능력 1 일본의 상도를 배우라

2장 디테일은 신의 숨결이다

일본 종신고용제의 전통을 만들다
스미토모 은행과의 인연│종신고용으로 불황을 극복하다

역발상으로 모터바이크 만들다
수리업에서 제조업으로 업종을 바꾸다│늦깎이 고등학생이 되다│피스톤링 개발에 성공하다│모터바이크를 개발하다

‘아메바 경영’은 이렇게 시작됐다
직원들의 소요 사태│애증관계의 마쓰시타전기│믿을 건 기술뿐인 중소기업│직원 모두는 파트너이자 경영자다│IBM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기회포착 능력2 닮은 듯 다른 기업문화를 배우라

3장 본질을 깨닫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업(業)의 본질을 생각하라
수돗물 경영론│최초로 사업부제를 실시하다│미래를 내다보며 사업에 진출하다│일본 군부 아래의 마쓰시타

혼다를 완성시킨 투톱체제
혼다와 후지사와의 만남│엔진을 실험하며 부둥켜 울다│새 모터바이크를 만들다│경영 위기에 내몰리다

댐 경영론을 듣고 깨달음을 얻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다│회사를 상장시키다│전 직원을 데리고 홍콩으로 ‘고고씽’│오일쇼크에 대처하다│소련과 협상 담판을 짓다│미국예탁증권을 발행하다

#기회포착 능력 3 파트너십 경영을 배우라

4장 실패했을 때 진짜 성공할 법을 배운다

라이벌 산요와 다이에이와의 탄생
재벌지정과 공직추방│노조의 사장 구하기│처남이 독립해 산요를 세우다│일본 제일의 체납왕이 되다│사운을 걸고 필립스와 협상전을 벌이다│마쓰시타-산요의 세탁기 전쟁│수도철학이 실현되다│세계시장에서 ‘파나소닉’ 시대를 열다│경영의 신으로 불리게 되다│아타미 회담으로 새로운 신화를 쓰다│마쓰시타-다이에이의 30년 전쟁│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서로 다른 시각

발상의 전환이 승패를 갈랐다
기술개발은 회사와 별도로 움직여야 한다│핵심으로 떠오른 혼다기술연구소│미국시장 진출의 난관│역발상으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하다│자동차 사업 진출에서의 난관│자동차 사업에 뛰어들다│결함을 극복하는 과제를 떠맡다│공랭이냐, 수랭이냐│창업자의 아름다운 퇴진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
‘거대 공룡 NTT에 도전장을 내밀다│악전고투로 기지국들을 건설하다│통신사업을 발판으로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하다

#기회포착 능력 4 경영의 신’의 조직·인재 관리 노하우

5장 전략의 법칙은 시대를 초월한다

경영의 신, 인간으로 세상을 떠나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후계자 선정│전문경영인을 CEO로 선정하다│VHS의 손을 들어주다│정치개혁을 위해 정경숙을 설립하다│청춘의 삶을 살다 가다

CEO의 품격을 지키며 하늘로 떠난 혼다
2년간의 감사 순례를 떠나다│후지사와의 장례식│회사에서 장례식을 열지 말라

‘살아있는 경영의 신’, 적자 항공에 날개를 달다
교토 시민을 위해 축구단을 만들다│종교에 귀의하다│NTT에 맞설 연합군을 조직하다│이리듐 사업에 나섰으나 실패로 끝나다│파산된 JAL의 수장이 되다│위기에서 JAL을 구해내다│도전의 삶을 살고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기회포착 능력5 경영의 신’의 경영 철학은?

부록│참고도서 & '경영의 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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