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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책 번역 업데이트 안하냐, 그낭 아무 AI나 돌려도 이것보단 낫겠다
인간이 양심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마땅히 옳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떳떳하기 위함이다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가장 잔인하고 피가 많이 보인다는 바로 그 작품. 인간의 욕망이 폐가망신의 피를 부른다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준다. 주어진 일 잘만하던 맥베스가 마녀들의 예언 한 마디에 마음이 흔들렸다가 야심찬 아내의 부추킴으로 덜컥 국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다. 죄를 마음에 품은 그 순간부터 잠을 이룰 수 없는 벌을 받게 되지만, 그의 욕망은 멈추지않고 죄없는 다른 이들의 피를 부른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와 ‘어미의 배를 찢고나온 자’의 차이가 그렇게 클 줄이야. 뒤통수 얻어맞은 기분일듯. 이게 무슨 말장난인가 싶기도 하고. 아, 이래서 점쟁이들 말은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일까? 셰익스피어 희곡은 정말 안읽힌다. 짧은데 꽤나 힘들게 읽었다. __________ 내일과 또 내일과, 내일과 또 내일이 이렇게 쩨쩨한 걸음으로, 하루, 하루, 기록된 시간의 최후까지 기어가고 우리 모든 지난날은 죽음 향한 바보들의 흙 되는 길 밝혀 줬다. 꺼져라, 꺼져라, 짧은 촛불! 인생이란 움직이는 그림자일 뿐이고 잠시 동안 무대에서 활개치고 안달하다 더 이상 소식 없는 불쌍한 배우이며 소음, 광기 가득한데 의미는 전혀 없는 백치의 이야기다. 맥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최종철 저 #맥베스 #윌리엄셰익스피어 #민음사 #셰익스피어4대비극 #고전문학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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