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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몬느 상세페이지

소설 기타 국가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위대한 몬느

세계문학전집 325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7%9,100

위대한 몬느작품 소개

<위대한 몬느> 단 한 편의 소설로 문학사에 길이 남은 알랭푸르니에의 자전적 이야기
신비롭고도 아름답게 그려 낸 청춘의 방황과 사랑

부모님이 직접 가르치는 기숙학교에서 살고 있는 쇠렐은 병약하고 조용한 소년이다. 어느 날 이 학교로 몬느라는 학생이 전학을 온다. 키가 크고 다부지며 강한 몬느는 곧바로 학생들의 선망이자 경계의 대상이 된다. 몰래 기술사를 빠져 나간 몬느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떤 영지의 성에 이른다. 그곳에서는 마치 환상인 듯한 결혼식이 준비되고 있으며, 몬느는 신랑의 여동생 이본 드 갈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결혼식 직전 신부가 도망을 가고 신랑 프란츠 또한 성을 뒤로한 채 길을 떠난다. 몬느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미지의 성, 아름다운 여인 이본, 끝내지 못한 모험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채 파리로 떠나고, 그런 몬느와 함께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는 쇠렐은 일상에 남겨져 몬느를 기다린다.


출판사 서평

단 한 편의 소설로 문학사에 길이 남은 알랭푸르니에의 자전적 이야기
신비롭고도 아름답게 그려 낸 청춘의 방황과 사랑
부모님이 직접 가르치는 기숙 학교에서 사는 쇠렐은 병약하고 조용한 소년이다. 어
느 날 키가 크고 다부지며 강한 몬느가 전학 오는데, 그는 곧바로 학생들의 선망이
자 경계의 대상이 된다. 치기 어린 마음에 몰래 기숙사를 빠져나간 몬느는 어떤 영
지의 성에 이르러 이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유년 시절을 향한 동경, 잃어버린 삶
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망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모험, 어른이 되어도 언제나 그
러한 모험을 갈망하는 청춘을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현실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꿈과 환상을 매혹적으로 그려 낸다. 세계 대전 시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만나는
소년들의 매력적인 모험은, 알랭푸르니에가 탄생시킨 『위대한 몬느』의 진짜 세계이
자 전 세계 청춘들을 위로하는 해방과 자유의 세상이다.
▶ 문장의 정확성이나 신비로운 세계의 전개, 구성의 치밀함에 있어 원숙함을 제대로 보인 작
품으로서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청춘의 꿈, 참을 수 없는 욕망, 절대적인 행복, 신비와 비
현실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갈망으로 가득 찬 작품. ─ 『라 루스』


저자 프로필

알랭푸르니에 Alain-Fournier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886년 10월 3일 - 1914년 9월 22일
  • 수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16.10.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알랭푸르니에 Alain-Fournier

본명은 앙리알방 푸르니에(Henri-Alban Fournier). 1886년 10월 3일, 프랑스 라샤펠당지용에서 태어났다. 파리에 있는 볼테르 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브레스트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1907년, 「여인의 육체」를 《위대한 잡지》에 게재하며 ‘알랭푸르니에’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했다. 그 후 「폐허 속의 사랑」(1910), 「세 시골 여자의 기적」(1910), 「소작 여인의 기적」(1911), 「자화상」(1911) 등 짤막한 소설들을 여러 잡지에 발표했다.『위대한 몬느』가 1913년 《N.R.F.》에 게재, 같은 해 10월 에밀 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공쿠르 상 심사에서 열한 번에 걸쳐 심사되지만 수상을 놓치고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랭푸르니에는 「하얀 비둘기」를 쓰기 시작하지만, 1차 세계 대전에 동원되어 미처 끝내지 못하고 1914년 9월 22일, 생레오드뫼즈에서 전사했다. 이후 1921년 다른 21명의 전우와 함께 시신이 발굴되어 생레미라칼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24년 프랑스는 그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사후 『자크 리비에르와 알랭푸르니에의 서한집』, 『가족한테 보낸 서한문』, 『친구 베한테 보낸 서한문』, 『푸르니에와 페기의 서한집』 등 서한집과 유고집이 출간되었다. 생전 그가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판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 미완성 유작 「하얀 비둘기」 또한 사후 75주기를 기념하여 1990년 출간되었다.


옮긴이 박영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외국어과 조교수와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불어불문학과 조교수,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 및 문과대학 학장으로 재직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이사, 《교수신문》 편집주간을 지냈으며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에서 교권국장, 교권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 『발자크 연구』를 집필했으며 『알랭 푸르니에를 찾아서』가 한국연구재단 2011 인문사회계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서 『고리오 영감』이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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