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열 평 아이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열 평 아이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6
소장종이책 정가5,600
전자책 정가5,600
판매가5,600
열 평 아이들 표지 이미지

열 평 아이들작품 소개

<열 평 아이들> 원유순의 장편동화 [열 평 아이들]을 새롭게 편집했습니다.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인 보람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아름이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와 사는 아름이, 다운이 남매, 교통사고로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진 은혜, 어린 동생에게 밥을 차려 주려고 점심시간마다 학교 담을 넘어 집에 다녀가는 서동이. 집은 열 평이지만 마음만은 하늘처럼 넓고 봄볕처럼 따스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줍니다.



출판사 서평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ㆍ 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 친절한 작품 길잡이와 어린이용 주제별 활동책 수록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저자 프로필

원유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2006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 석사
    경인교육대학교 학사
  • 경력 인천 일신초등학교 교사
    인천 불로초등학교 교사
    인천 백석초등학교 교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 데뷔 1990년 아동문학평론
  • 수상 2013년 제23회 방정환문학상 동화부문
    2011년 제43회 소천아동문학상
    1993년 MBC 창작동화대상
    1993년 계몽사 아동문학상
    1990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2015.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림 : 김세현
1963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 [만년샤쓰] [준치 가시] [엄마 까투리] [모랫말 아이들] [아기 소나무] [부숭이는 힘이 세다] [청구회 추억] [꽃그늘 환한 물] 등이 있다. 2004년 제4회 한국출판미술상을 받았으며, 2009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주빈국관 원화 전시 작가로 선정되었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