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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누란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누란 표지 이미지

누란작품 소개

<누란> 『지상에 숟가락 하나』의 작가 현기영의 10년 만의 신작장편. 민주적 가치에 대한 믿음과 수많은 개인들의 헌신으로 사회 민주화가 진전되었으나 물신주의, 배금주의에 지배당하게 된 오늘의 세태를 386세대를 주인공으로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역작이다. 2003년부터 구상하여 6년여에 걸쳐 집필한 이 작품은 얼핏 익숙한 소설문법을 넘어서 작가의 사유와 해석을 자유로이 풀어내는 에쎄이 같은 형식으로 작금의 정치·사회·문화에 던지는 우려와 근심을 직설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어느덧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로 자리매김한 386세대에게는 지난날의 젊은 열정과 오늘날의 현주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2천년대를 살아가는 이십대와 대학생들에게는 눈앞의 현실에 연연하기보다 큰 자아와 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제언을 담은 이 소설은 세대를 뛰어넘어 우리 모두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저자 프로필

현기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1년 1월 16일
  • 학력 서울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 경력 2003년 제11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2003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2003년 창작과비평사 편집자문위원
    2001년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1990년 제주4.3연구소 소장
  • 데뷔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 수상 1999년 제32회 한국일보 문학상
    1994년 제2회 오영수문학상
    1990년 제5회 만해문학상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된 이래 중후한 문체로 제주 4·3 항쟁을 비롯해 잊혀진 우리 현대사의 이면을 되살리고 조명하면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활동을 해왔다.
소설집 『순이 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 타는 섬』 『지상에 숟가락 하나』, 그리고 수필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이 있다.

목차

누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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