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11.27. 전자책 출간
- 2015.02.09.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9.3MB
- 약 2.3만 자
- ISBN
- 978893640159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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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진솔한 시어와 서정적 울림으로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가 출간되었다. 6년 만에 펴낸 이번 신작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시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달관한 듯 담담하게 이어지는 시인의 문법에는 기나긴 불면의 밤과 사색의 시간을 거친 단단한 언어가 담겨 있다.
1942년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대학 3학년 재학중에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마음의 수수밭』 『오래된 골목』 『너무 많은 입』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시의 숲을 거닐다』 『직소포에 들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박두진문학상, 공초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다.
제1부
들 어제
새가 있던 자리 오래된 나무
불멸의 명작 가울공원
갈울공원 바다시인의 고백
벽과 문 공어(空魚) 이야기
별이 사라진다 진실로 좋다
사라진 것들의 목록 허난설헌을 읽는 밤
활 갑자기
시인이 시인에게 제2부
나의 처소 그자는 시인이다
성(聖) 고독 다행이라는 말
바다 보아라 시인좌(座)
2월은 홀로 걷는 달 새는 너를 눈뜨게 하고
불편한 진실 참 좋은 말
기차를 기다리며 거꾸로 읽는 법
웃는 울음 겨울 들
길을 찾아서 4 제3부
오래된 농담 입
마들시편 고독한 사냥꾼
수락산 물의 가족
우표 한장 붙여서 숫자를 세다
절바위 물음
나의 산수 1분 동안
초록이 새벽같이 차이를 말하다
왜 몰랐을까 제4부
어처구니가 산다 무서운 시간
한계 저항
봄밤 사라진 계절
순서가 없다 시(詩) 통장
휘둥그레진 눈 생각은 강력한 마약
나무에 대한 생각 첫 꽃
자연을 위한 헌사 방편
시는 나의 힘 구름에 깃들여
옷깃을 여미다 해설 I 이숭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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