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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그리운 나무

창비시선 368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20%8,000
판매가8,000
그리운 나무 표지 이미지

그리운 나무작품 소개

<그리운 나무> 1970년 등단 이후 40여년간 결곡한 시정신으로 오로지 “올바른 시의 경지를 추구하는 데 온 마음을 바쳐”(이숭원, 해설)온 정희성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그리운 나무』가 출간되었다.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언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시대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진지한 내면 성찰이 깃든 깨달음의 맑고 그윽한 사랑 노래를 선보인다. 묵언의 경지에 이른 듯한 언어의 절제미와 단아한 형식에 스민 여백의 미학이 단연 돋보인다. 올해 지용문학상 수상작 %26#65378;그리운 나무%26#65379;를 비롯하여 모두 68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저자 프로필

정희성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5년 2월 21일
  • 학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숭문고등학교 교사
    민족문학작가호의 부회장
    대기고등학교 이사
  • 데뷔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변신'
  • 수상 2008년 육사시문학상
    2001년 만해문학상
    1981년 김수영문학상

2015.0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45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대전 익산 여수 등지에서 자랐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변신(變身)」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답청(踏靑)』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시를 찾아서』 『돌아다보면 문득』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만해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제1부
선물 시인
바람 부는 날 한로(寒露)
벗이 보내온 유자를 받아들고 곰삭은 젓갈 같은
열암 선생의 우스갯소리 기도
그 꽃 좀체 필 기색 없으니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부끄러워라 고서화 경매장에서
근황 북방에서
물구나무서서 보다 두문동
불 꺼진 여자 제2부
누가 기뻐서 시를 쓰랴 가을 엽서
한거(寒居) 우리들은 꽃인가
씨뿌리기 시가 어디 아픈지
파적(破寂) 고백
그대를 잊지 못하리 은행
참요 스마트한 전쟁은 없다
바람의 노래 묵침의 님
그 음지식물
하동 시편 제3부
매미 표절
이 풍진 세상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다
밝은 낙엽 나의 아코디언
피나를 위하여 시인 고은
눈 밝은 사람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것은
하산주(下山酒)를 마시며 시방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백비(白碑) 우도에서
건봉사 불이문 앞에서 그대 부음을 듣고 시베리아
통영 시편 교감

제4부 그리운 나무
여름은 가고 노을고개
무쇠솥 같은 거나 단정학 앞에 서서
책 새벽의 얼굴
봉화산 시답잖은 시
후꾸시마 자웅암(雌雄巖)
변화 2010년
독서일기 옥천
유목민 해설|이숭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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