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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짧게, 카운터펀치

창비시선 324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30%4,900
판매가4,900
짧게, 카운터펀치 표지 이미지

짧게, 카운터펀치작품 소개

<짧게, 카운터펀치>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명철 시인의 첫시집 『짧게, 카운터펀치』가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호평을 받았던 시인 특유의 활달한 상상력과 관찰력이 이번 시집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일상의 풍경을 포착하는 예리한 시선,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어법이 바로 그만의 장기이다.



저자 소개

1963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와 장안대 문창과, 고려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틈」 외 4편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제1부
고요한 균열 수직으로 막 착륙하는 헬리콥터의 자세로
어긋나는 풍경 오체투지
삼백예순다섯 개의 새벽 경계를 걷다보면 선이 지워진 곳에 이를 때가 있다
바람 앞에 서서, 말총 같은 파종
살아서 별이 되지 못하거든 절애
어둠본색 1 기항
유감(有感) 눈을 베이다
죽어 별이 되지 못하거든 제2부
침묵 뿌리가 자라는 이유
흐린 날의 성좌 탄탄대로?
생각의 기원 파도타기
하늘에 낚이다 암병동
고함(高喊) 버저비터
기화 어둠본색2
꽃, 목을 드리우다 제3부
간절도(懇切度) 무영(舞泳)
노을이 조금 흔들릴 때가 있지 겨울 악어
하늘 맨 끝으로 함정
아래, 아래, 뒤에, 당신의 맨홀 책갈피의 꽃잎처럼
파도타기2 만 이십년 하루치의 고독
목신의 오후 썰물의 소리
폭염 육교 위, 천공(穿孔)
Heaven Tree 제4부
동천(動天) 한여름에 자작나무 껍질이 터졌다
당신의 전개도 역비행
루드베키아의 인과율 틈
바람[願]에게
자상(自傷) 바람이 되돌아설 때
땡볕 적
백기를 꽂겠어요 돌파
부리와 뿌리 해설|유성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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