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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표지 이미지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작품 소개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이 책은 80년 광주항쟁 전후부터 87년 6월 항쟁까지 시대의 거센 파고를 헤쳐나간 젊은 영혼들의 꿈과 고난의 행로를 기록한 것이다. 군사독재정권과 숨가쁘게 대결하던 격변의 시기에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어떻게 젊음을 바쳤는지 자신의 체험과 관련자들의 증언, 기록사진 등을 통해 가슴 뭉클하게 전해준다. 저자는 작가 못지않은 섬세한 감성과 간결한 문체로 우리 몸속에 잠겨 있던 지난 삶의 연대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그리하여 20여 년 전의 역사가 엊그제 일어난 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그 시대를 겪었거나 겪지 못한 독자들이 이 기록을 공유하며 삶의 근본을 성찰해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저자 프로필

황광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7월 22일
  • 학력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8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경력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원장
  • 데뷔 1991년 `길을 찾는 사람들`

201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58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 제적되었다. 검정고시를 거쳐 1977년 서울대 사회과학대에 입학, 틈틈이 고전을 읽었다. 1978년 ‘서울 6개 대학 연합시위’ 사건에 연루되어 군사재판을 받았으나, 이듬해 가석방되어 고향 광주에서 10ㆍ26 사태를 맞이했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으로 활동하다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제적되었다. 1983년 서울 신림동 낙골에 민중교회를 세우고 야학활동을 했으며, 1984년 인천의 경동산업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인천지역노동자연맹’에서 교육부장으로 활동했다. rn군부독재 시절 ‘정인’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은 시대의 고민과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1년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을 창간했고, 『진리는 나의 빛』(전7권, 공저) 『레즈를 위하여』 『철학 콘서트』 외 다수의 저서와 역서를 펴냈다. 199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뒤늦게 졸업했다. 현재 광주 다산학원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인천 목민논술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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