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1030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1030

버티고 시리즈 : 잭 리처 컬렉션
소장전자책 정가9,500
판매가9,500

1030작품 소개

<1030> [나의 동료가 사막 한가운데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대원들을 모아 핏빛 복수에 나서는 잭 리처!]
잭 리처의 진두지휘 아래 각종 임무를 수행했던 최정예 특수부대원 8명. 그 일원이었던 동료가 고도 900미터 상공에서 산 채로 내던져진다. ‘특수부대원에게 덤비지 마라’를 강령처럼 가슴에 새겼던 잭 리처와 동료들은 처참한 굴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죽은 동료가 남겨놓은 183개의 분수들과 이니셜이 똑같은 이름들, 냅킨 위에 휘갈겨 적힌 파란색 메모,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로부터 국가적 위험을 감지한 대장 잭 리처. 그는 동료를 구할 것인가, 국가를 구할 것인가? 복잡하게 얽힌 암호를 풀고 음모의 중심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리처 일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함정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더욱 통쾌해진 액션, 더욱 놀랄 만한 반전으로 돌아온 잭 리처]
매년 꾸준히 한 작품씩 출간하며 그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는 ‘믿고 보는 작가’ 리 차일드의 열한 번째 잭 리처 시리즈 《1030》(원제: Bad Luck and Trouble)이 오픈하우스에서 나왔다.
이전 작품들이 잭 리처의 독보적인 활약상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는 리처의 옛 특수부대 동료들이 등장해 진정한 액션의 합合을 보여준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스릴 넘치는 재미가 펼쳐지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대장’ 잭 리처의 분노와 고뇌를 읽으며 그의 인간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번 작품의 또 하나의 매력이다.
해결사가 늘어난 만큼 사건은 더욱 정교하고 복잡해졌다. 증거를 찾아 모을수록 길을 잃게 되는 독특한 전개와 더불어, 퍼즐을 완성했다고 생각한 순간 뒤통수를 치는 반전은 읽는 이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거기에 그 틈새로 발휘되는 리처의 예리한 추리력과 압도적인 액션은 무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한 방이자 막힌 숨통을 트이게 하는 카타르시스다. 긴장과 해소가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는 가운데 이야기는 정점을 향해 달려간다.


[‘탐욕’으로 뭉친 무리와 ‘의리’로 뭉친 무리의 한판 대결]
잭 리처 시리즈는 단순히 이야기를 넘어서 현대 사회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에도 돈과 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악행을 일삼는 무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나 희생자가 따른다. 고독한 방랑자 리처는 지금까지 정의를 향한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복수, 악의의 물리침과 정의의 바로 세움. 《1030》만의 또 한 가지 볼거리가 있다면 군인으로서 최악의 불명예를 안고 죽은 동료를 위해 단결하는 또 다른 동료들의 ‘의리’다. 그리고 이들은 용맹하지만 고독했던 리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도 한다. 엘리트 요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행보를 함께하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잭 리처 시리즈의 저자 리 차일드가 왜 ‘독자들이 가장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가 될 수밖에 없는지.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잭 리처]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지만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고독한 영웅 잭 리처는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한다.
리처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잇따르지만 그는 동물적인 직감과 재빠른 판단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싫을 뿐. 작가는 부조리한 이 시대에 한 명쯤은 존재했으면 하는 인물을 잭 리처에게 투영하여 다른 그 무엇보다 정의가 필요한 세상임을 역설한다.


저자 프로필

리 차일드 Lee Child

  • 국적 영국
  • 출생 1954년
  • 학력 셰필드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1995년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 송출감독
  • 데뷔 1995년 소설 추적자
  • 수상 1997년 앤서니상 (추적자)
    1997년 배리상 (추적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3.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잭 리처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된 잭 리처 시리즈는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한 총 19권이 발간되었고, 아홉 번째 시리즈인 《원 샷One Shot》이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리 차일드는 그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잭 리처 시리즈가 이를 증명한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0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