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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발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0%14,000
판매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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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작품 소개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새로운 문명은 한반도發(발)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으로 이루어진다!

과학혁명과 존재혁명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의 연계는 과학의 대중화와 관계가 있다. 근대 과학의 주체가 전문가 집단에 국한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21세기 과학의 주체는 일반 대중들이다. 말하자면 과학이 더 이상은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늘날 정보화혁명의 급속한 진전으로 과학의 대중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은 패러다임 전환의 존재론적 의미에 대한 거시적 분석은 유보한 채 미시적 담론에만 치중함으로써 존재혁명으로 나아갈 추동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삶의 혁명적 전환을 추동해내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과학혁명, 진정한 의미에서의 존재혁명이 바로 본서가 추구하는 바이다. 21세기 과학혁명이란 말은 과학과 의식의 접합을 함축하는 까닭에 필연적으로 삶 자체의 혁명, 즉 존재혁명의 과제를 수반한다. 이는 곧 소명(召命)으로서의 과학과 관련된다. 21세기 존재혁명의 과제는 현재 진행되는 전 지구적 및 우주적 변화의 역동성과 상호 연계성으로 인해 철저하게 수행될 것이다. 생명의 전일적 본질에 기초한 한반도의 정신적 토양과 양 극단(남과 북, 좌와 우, 보수와 진보 등)을 통섭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는 한반도의 존재론적 지형, 그리고 전 지구 차원의 메가톤급 폭발력을 가진 ‘액티바 혁명’ 등에 의해 뒷받침될 ‘한반도발發’ 21세기 과학혁명은 ‘과학기술 한류(Korean Wave)’의 출현과 더불어 새로운 문명의 흥기를 예단케 하는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총 3부로 구성되는 본서의 특징은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반도의 정신적 토양과 존재론적 지형, 그리고 전 지구 차원의 메가톤급 폭발력을 가진 “액티바 혁명” 등에 의해 뒷받침될 ‘한반도발(發)’ 21세기 과학혁명을 예단한다.
둘째, 무결정(無結晶)의 최첨단 유리고화(琉璃固化 vitrification)로 방폐물 영구처리, 핵자核子 이동으로 철(Fe)로 구리(Cu) 제조, 수소에너지 증산, 희토류 생산, 수질 및 토양 개선 등을 가능케 하는 세계 최초의 액티바 첨단소재와 원천기술을 한반도 통일의 물적 토대로 제시한다.
셋째, 남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등을 포괄하는 윈-윈 협력체계의 광역 경제 통합과 한반도 통일문제를 필자가 구상한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프로젝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넷째,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대정화와 대통섭의 신문명을 예고한다는 점, 다섯째, 서구적 근대를 초극하는 신문명의 건설은 전일적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사상과 정신문화를 가진 민족이 담당하게 되리라고 본다.

액티바(Activa) 첨단소재와 원천기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에너지 체계 혁신 방법론인 “세계 최초의 액티바 첨단소재와 원천기술”은 무결정(無結晶)의 최첨단 유리고화(琉璃固化)로 방폐물의 영구 처리를 가능케 하며, 핵자(核子) 이동으로 철(Fe)로 구리(Cu)를 제조할 수 있고, 그 밖에 수소 에너지 증산, 희토류 생산, 수질 및 토양 개선 등 일련의 에너지 혁명을 근간으로 한 과학혁명을 제시한다. 액티바 첨단소재와 원천기술은 ‘구리 혁명’, ‘원자력 혁명’, ‘수소 혁명’ 등과 맞물려 기존 과학계에 지진을 일으키며 자원과 에너지 문제에 관한 후속 연구를 촉발시키고, 21세기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이는 앨빈 토플러가 문명의 변화를 구성하는 세 요소(기술 사회 정보 체계) 가운데서도 에너지(기술) 체계 혁신이 핵심 역할을 한다고 지적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에너지 혁명과 21세기 과학혁명
1895년 X선(또는 뢴트겐선)을 발견하여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1901)을 수상한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Wilhelm Conrad R?ntgen)이 진단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키며 방사선에 관한 후속 연구를 촉발시키고 근대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듯이, 엄청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액티바 첨단소재와 원천기술은 ‘구리 혁명'과 더불어 ‘원자력 혁명', ‘수소 혁명' 등과 연결되어 기존의 과학계에 지진을 일으키며 자원과 에너지 문제 등에 관한 후속 연구를 촉발시키고 21세기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한반도 통일과 유엔세계평화센터 그리고 신문명 건설
한반도發(발) 과학혁명과 신문명의 전제조건인 한반도 통일은 물질적·정신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잠재적 갈등 유발지역인 동북아 정세를 안정적인 평화 구도로 정착시키려면 공동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공동지능(Co-Intelligence)’ 계발과 광역 경제 통합을 통한 상호의존적 협력체계 강화가 요망된다. 북-중-러 3국 접경지역에 추진 중인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는 동북아의 ‘공동지능’ 계발을 위한 ‘평화의 방(Peace Room)'이며, 광역 경제 통합을 위한 ‘동북아 공동의 집’이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한반도 통일에 따르는 주변국들―특히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의 협력적이고 호혜적인 구도가 정착됨으로써 동북아 제 국가가 윈-윈하는 평화적인 방식으로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세계의 지성들은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예견하였나?
우리 한민족을 지칭한 말로는 ‘동방의 밝은 빛’(타고르)
‘25시’라는 인간 부재의 상황과 폐허와 절망의 시간에서 인류를 구원할 동방 ‘영원한 천자(天子)’,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 ‘태평양의 열쇠’(게오르규),
‘성배(聖杯)의 민족’(루돌프 슈타이너·다카하시 이와오),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뿌리(하이데거)
21세기 아태시대의 주역(폴 케네디)
그 밖에 한국 땅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과학혁명과 정신혁명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한 이(조지 아담스키)도 있다.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
과학과 의식의 접합을 추구하는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은 다른 말로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미래학자들은 개인주의와 소유의 개념에 입각한 서구중심주의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제2물결’의 낡은 정치제도나 조직은 위기를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수평적 권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관계의 경제’ 개념에 기초한 아탈리의 ‘하이퍼 민주주의’와 소유지향적이 아니라 체험지향적인 제러미 리프킨의 ‘하이퍼 자본주의’는 토플러가 말하는 ‘제3물결’의 새로운 문명이나 존 나이스빗이 말하는 미래의 ‘메가트렌드’와 그 방향성이 일맥상통한다. 삶 자체를 소유 개념이 아닌 관계적인 접속 개념으로 인식함으로써 소유·사유화·상품화와 더불어 시작된 자본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새로운 문명의 오메가 포인트 - 인류의 영적 탄생
“네트워크 과학”은 생명계를 전일적이고 유기적으로 통찰하는 세계관이자 방법론으로서 21세기 전 분야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을 이끌어 낼 것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근대 분과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지식의 융합을 통해 복합적이며 다차원적인 세계적 변화의 역동성에 대처하고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것이 새로운 문명의 또 하나의 징후가 된다. 서구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신 중심의 세계관에서 인간 중심의 세계관으로의 이행을 촉발함으로써 유럽 근대사의 기점을 이루었다면,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은 물질에서 의식으로의 방향 전환을 통해 우주 차원의 새로운 정신문명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유럽적이고 기독교적인 서구의 르네상스나 종교개혁과는 그 깊이와 폭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것은 전 인류적이고 전 지구적이며 전 우주적인 존재혁명이 될 것이다. 바야흐로 낡은 문명은 임계점에 이르고 있으며, 인류의 문명은 ‘오메가 포인트(Omega Point: 인류의 영적 탄생)’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저자 프로필

최민자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영국 켄트대학교 정치학 박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정치학 석사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력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중국 연변대학교 초빙교수
    UNWPC 건립위원장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핫산구정부 행정장관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민자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이며중국 연변대학교 초빙교수[客座敎授]를 지냈다. 주요 활동으로는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 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과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핫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 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을 맡았다.

저서로는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모시는사람들, 2011), 『통섭의 기술』(모시는사람들, 2010), 『삶의 지문』(모시는사람들, 2008),『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모시는사람들, 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모시는사람들, 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모시는사람들, 2006), 『동학사상과 신... 문명』(모시는사람들, 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범한, 2003), 『새벽이오는 소리』(창해, 2002), 『직접시대』(범한, 2001), 『길(道)을 찾아서』(까치, 1997)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 21세기 과학혁명의 진원지, 한반도
21세기 과학혁명의 특성과 과제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혁명의 본질과 패러다임
21세기 과학혁명의 특성과 과제

왜 한반도가 과학혁명의 진원지인가
한민족의 사상과 정신문화
한반도의 존재론적 지형
액티바(ACTIVA) 혁명의 진원지, 한반도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
21세기 과학혁명과 3차 산업혁명
우주법칙과 삶의 법칙
제2의 르네상스, 제2의 종교개혁

제2부 / ‘한반도發(발)’ 21세기 과학혁명
구리 혁명
원소 변성 이론
철(Fe)로 구리(Cu) 제조
구리 산업 분석

원자력 혁명
21세기 프로메테우스의 불, 원자력
방사성 핵종 폐기물의 흡착 유리고화
원자력 산업의 전망과 과제

수소 혁명
화석연료의 종말과 수소시대의 도래
수소에너지 생산 및 실용화
수소경제 비전과 에너지의 민주화

제3부 / 한반도 통일과 세계 질서 재편
지구 대격변과 대정화(great purification)의 시간
전 지구적 및 우주적 변화의 역동성과 상호 연계성
지자극(地磁極) 역전과 의식의 대전환
대정화와 대통섭의 신문명

동아시아 신질서와 신新장보고 시대
동아시아 신질서와 한반도의 선택
신장보고 시대와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동아시아공동체의 가능성과 미래

한반도 통일과 세계 질서 재편
21세기 문명의 표준과 동북아
동북아 광역 경제 통합과 한반도 통일
세계 질서 재편과 새로운 중심의 등장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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