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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상세페이지

나를 찾아줘작품 소개

<나를 찾아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올해 최고의 심리 스릴러! _오프라 윈프리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
길리언 플린은 예리하고 강렬하며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냈다! _스티븐 킹


전 세계 2백만 독자들이 열광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나를 찾아줘(GONE GIRL)》, 드디어 출간!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
★뉴욕타임스 소설 베스트 1위
★<오프라 매거진> 선정 2012 최고의 소설
★리즈 위더스푼, 데이비드 핀처 영화화 예정
★아마존 서평 9,000개
★2013 에드거 상 후보

출간 의의

〈뉴욕타임스〉,〈타임〉,〈월스트리트 저널〉,〈AP 통신〉등 미국 주요 언론이 ‘2012년 최고의 소설이다’, ‘놀랄 만큼 치밀하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고 극찬한 책, 2백만 스릴러 독자들이 열광하고 미국 아마존에만 9,000개가 넘는 서평이 올라온 책, 외국 소설 안 읽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출간 2개월 만에 30만 부가 팔린 책, 데뷔작《그 여자의 살인법》에 이어 ‘2013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른 책, 리즈 위더스푼과 데이비드 핀처가 주목하며 영화화가 예정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나를 찾아줘GONE GIRL》가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2012 미국이 가장 주목한 소설, 《나를 찾아줘》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은 어떤 작품일까? 바로 길리언 플린의《나를 찾아줘》다. 이 작품은 2012년 6월 5일 하드커버와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된 뒤 단 한 주도 베스트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으면서, 연말까지 무려 30주간 연속으로 베스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출간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에서만 2백만 부 넘게 팔리고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아마존에 하루 평균 수십 개의 서평이 올라오고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여러 장르 소설 커뮤니티에서《나를 찾아줘》가 끊임없이 언급되었을 정도로, 지금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은 이 작품에 열광하고 있다.


줄거리

모든 남자들은 그녀를 사랑했고, 모든 여자들은 그녀를 부러워했다
똑똑하고 매혹적인 나의 아내는, ‘어메이징 에이미’다

미주리 주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 살고 있는 닉과 에이미는 모든 이웃들이 부러워하는, 더없이 완벽한 부부다. 결혼 5주년을 맞이한 7월의 아침, 에이미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고 닉은 인근의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닉이 외출에서 돌아오니 거실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에이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닉은 아내를 찾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에이미는 어린 시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어메이징 에이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만인의 알파걸로 활동했던 만큼, 그녀의 실종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고 여러 방송에서 이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남편 닉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에이미가 남긴 흔적들이 남편 닉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날이 갈수록 삐걱거렸던 정황도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내는 화려한 뉴요커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루한 시골 생활을 못 견디고 있었고, 닉은 그런 아내에게 불만이 쌓일 대로 쌓여 있었다.
2부로 넘어가면서 두 사람의 숨겨진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내가 부잣집 외동딸로 자라 사치스럽고 현실감각이 없다고 주장하는 닉이 아내의 돈으로 차린 바에서 조카뻘 되는 제자와 1년 넘게 불륜을 저지른 것은 애교 수준. 남편이 자기를 무시하고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고 하소연하는 에이미의 정체가 드러날수록 독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녀는 실종 살인 사건을 조작해 남편이 최소 무기징역, 혹은 사형 선고를 받게 하려고 1년 전부터 치밀하게 사건을 계획했던 것. 에이미는 1부에서 설명한 단서와 편지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자신이 어떻게 일기를 조작하고 사건을 꾸몄는지 소개한다. 외딴 오두막에 숨어 뉴스를 통해 남편과 가족의 기자회견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에이미의 모습은, 그야말로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에이미의 남은 트릭을 예측하는 순간, 놀랍게도 사건은 또 한 번 급반전한다. ‘사망자 노릇’을 하는 데 지쳐가던 에이미가 가진 돈을 모두 잃은 뒤 옛 남자친구 데
시에게 연락하면서 또 다른 사건이 이어지는 것. 결국 에이미는 데시를 살해한 뒤 닉에게 돌아오고, 모든 언론은 ‘끔찍한 납치범을 따돌리고 남편에게 돌아온 사랑스러운 에이미’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데…….


현실 같은 판타지, 판타지 같은 현실!
‘범인 추리’와 ‘인간 본성의 조망’을 넘어선, 길리언 플린의 질주!

한때는 마니아들만 읽는 것으로 여겨졌던 장르 문학. 하지만 최근 들어 문학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독서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불황이 깊어지고 개

인의 불안감이 커져가면서 독자들은 현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가능성을 장르소설에서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7년의 밤》《백설공주에게 죽음을》《빅 픽처》를 시작으로 대중성을 획득한 장르 분야는 ‘밀레니엄’ 시리즈와 넬레 노이하우스, 요 네스뵈의 작품 등 잇따른 스릴러 작가들의 국내 소개로 이어지면서 달라진 독서 시장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점점 높아지는 독자들의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스릴러의 거장 스티븐 킹이 격찬한 길리언 플린에게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이 책에는 단순한 실종 사건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다. 플린은 낭자한 피를 등장시키지 않고도 서스펜스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다.
_월스트리트 저널

그렇다면 이 작가의 어떤 점이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일까? 플린의 가장 큰 장점은 ‘현실 같은 판타지’를 창조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장르 소설’ 하면 ‘끔찍한 사건’과 ‘범인 추적’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독자들은 현실에선 도저히 겪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고, 작품 속 탐정과 하나가 되어 퍼즐을 맞추듯 범인을 추적하며, 그 과정에서 일상의 고민이나 잡다한 생각을 잊어버린다.

하지만 플린은 현실과 작품 속 세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녀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소재로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단순한 재미뿐 아니라 ‘삶의 본질’을 고민하게 만든다. 데뷔작인《그 여자의 살인법》은 한때 미국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던 MBP(뮌하우젠증후군. 병을 강요당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간호하면서 주변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의 증세) 환자들의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했고, 차기작인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에서는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세상과 마음을 닫고 스스로를 철저히 고립시키는 사회 부적응자를 다루었다. 《나를 찾아줘》는 인간적 한계와 부족함을 가진 두 남녀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서로에게 독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변해가는 모습을 섬뜩하게 묘사한다. 그 안에는 실제 결혼을 이루는 요소들- 즉, 일심동체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빚지며, 주지 않을 경우 무엇을 잃게 되는지-을 조망하는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이 담겨 있다.

플린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가장 깊숙한 내면을 환상적으로 창조해낸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많은 장르 소설이 ‘억울한, 착한 피해자’와 ‘알고 보니 범인인, 착한 척하는 가해자’를 통해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플린의 작품에는 스릴러 소설이라면 당연히 나올 법한 ‘정의감 넘치는 형사’나 ‘인간 말종인 가해자’ 대신, 상처투성이 내면을 숨기고 악인과 선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우리의 모습을 대변한다.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이라, 휴스턴에 예약하셨겠군요?“
휴스턴은 이곳에 하나밖에 없는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물론이죠.”
내가 경찰에게 한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_닉 던, 그날.

그가 이런 짓을 해놓고도 승리자가 되게 할 수는 없어. 안 돼
나는 다른 이야기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를 파멸시킬, 더 나은 이야기를
그 이야기 속에서 나는 사랑스러운 영웅이 될 것이다
_에이미 엘리엇 던, 그날.


에이미는 외모, 성격, 경제력, 학벌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인물이지만, 흠 많은 겁쟁이이자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을 못 견딘 나머지, 끊임없이 사건을 조작하며 주위 사람들을 ‘가지고 논다’. 《어메이징 에이미》속 에이미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스스로를 ‘여신’이라 여기는 그녀는 이 작품의 테마이기도 한 소위 ‘쿨한 여자’가 되기 위해 애써 감정을 억누르면서도, 닉이 자신의 진짜 모습마저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화려한 뉴요커의 삶을 포기하고 시골 변두리로 이사하는 데 동의한다. 에이미에게 한없이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엘리트 남편 닉은, 겉으로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배우자상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에이미의 돈으로 바를 열고 그 바에서 제자와 불륜을 일삼는다. 여성 혐오증이 있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평생 시달려온 어머니 밑에서 자란 닉은 강자와 규칙과 체제에 철저히 순응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늘 좋은 평판만 들어야 만족하는 사람이었던 것. 아름답고 똑똑한 에이미를 갖기 위해 자신의 무책임함과 우유부단함을 친절함과 유머로 포장했던 닉은, 아내에게 서슴없이 폭언을 일삼는 ‘찌질한’ 남자의 전형이기도 하다.

작가는 똑똑하고 매력적이지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닉과 에이미가 최고의 소울메이트에서 최악의 관계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상대방을 완벽한 존재로 만들려 하는 욕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자문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나를 찾아줘》와, 퍼즐 맞추기와 피가 낭자한 자극적 묘사에 치중하는 기존 미스터리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최대한 포장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상대방의 어두운 모습과 그렇게 사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더욱 흥미를 가질 것이다. _작가의 말.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


타인과 자신을 바라보는 뒤틀린 시선은 또 다른 살인이다
당신은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가?

《나를 찾아줘》는 잘못된 결혼의 결말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잘못된 이성관, 특히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왜곡된 인식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볼 만한 메시지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을 전하고 있다. 닉과 에이미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 자체로 냉정하고 객관적인 이성 탐구인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플린은 이 작품을 통해 소위 말하는 ‘쿨한 여자’의 환상을 꼬집는다. 작가가 말하는 쿨한 여자란 섹시하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스포츠와 포커, 음담패설을 즐기고, 게임을 좋아하고, 핫도그와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싼 맥주를 마시며 스리섬이나 항문 섹스를 사랑하는, 그야말로 남자들이 실제로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여자를 말한다. 에이미는 말한다. ‘쿨한,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면 그저 즐기라고. 그 남자가 내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한다면, 그 맥주의 칼로리가 얼마인지 생각해서는 안 되고, 그 남자가 보고 싶어 하는 영화에 여성비하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도 개의치 말아야 하며, 그 남자가 나를 혼자 두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본문 중에서).

또한 플린은 에이미를 통해 여성이 나이 드는 것만으로 존재 가치가 하찮아져가는 과정을, 닉이 앤디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느끼는 감정을 통해 젊고 예쁜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이 살면서 겪는 경험의 차이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이 또한 불편하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는 진실이다. 작가는 청소 용품과 여성 위생용품이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낮 시간대 텔레비전 CF를 언급하면서, ‘청소하고 피 흘리는 것’이야말로 여자들의 주된 일이라고 단언하는데, 여성이 아니면 결코 설명하기 힘든 이런 묘사와 분석이야말로 길리언 플린이 다른 스릴러 작가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지독한 중독성, 무시무시한 페이지터닝!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의 참뜻을 느끼게 한다!

《나를 찾아줘》는 이처럼 기존의 장르 소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독자들이 꼽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도저히 중간에 덮을 수 없는’ 재미와 ‘엄청난 속도’의 페이지터닝이다.
처음 책을 펼치고 닉의 입장에서 사건에 접근하는 독자들은, ‘이 작품이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는지’ 다소 의아하게 여기지만, 이어 서서히 드러나는 닉과 에이미의 실체, 예측은커녕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세 번의 대반전(닉의 불륜/ 에이미의 사건 조작/ 닉과 에이미의 재결합), 지금껏 어느 스릴러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녀 사이의 적나라하고 날카로운 심리 묘사 앞에서 독자들은 어느 순간 작품에 완전히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증거가 바로 미국 아마존 서평. 9,000개가 넘는 서평마다 거의 빠지지 않는 내용이 ‘도저히 책을 놓을 수 없다’며, 심지어 ‘책을 마저 읽으려고 직장에 휴가까지 냈다’는 독자까지 있을 정도니 640쪽에 달하는 이 두꺼운 소설이 얼마나 강한 중독성을 지녔는지 짐작할 수 있다.
푸른숲에서는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작품인《다크 플레이스(가제)》도 출간할 예정이다.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길리언 플린의 작품 세계에, 이제 한국 독자들이 매료될 차례다.




이 책에 쏟아진 전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대단히 날카롭고 놀랄 만큼 빈틈없다. 작가의 눈부신 성장이 돋보인다! _뉴욕타임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기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게 된다! _타임

알프레드 히치콕에 버금가는 스릴러! 마지막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_피플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무섭고, 어둡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_AP 통신

이 책에는 단순한 실종 사건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다. 플린은 낭자한 피를 등장시키지 않고도 서스펜스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다! _월스트리트 저널

《장미의 전쟁》 마지막 대사를 떠올리게 된다. 믿기지 않게 재미있다! _뉴욕 데일리 뉴스

스릴과 즐거움은 물론, 우리의 삶을 거울처럼 비춘다. 제아무리 육감이 발달한 독자도 이 책 앞에서 불편해질 것이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멋진 플롯이 돋보이는 놀랍도록 용의주도한 책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_보스톤 글로브

거듭되는 반전과 광란의 질주를 통해 남녀 사이의 파워 게임이 얼마나 미묘한지, 커플들이 얼마나 자주 그러한 힘의 지배를 받게 되는지 현명하게 보여준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페이스북 세대와 전통적인 미스터리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킬 작품! 당신이 어느 쪽이든, 총에 남은 지문처럼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이다! _클리브랜드 플레인 딜러

길리언 플린 최고의 책! 결말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진다! _Mary Lins

새로운 반전이 등장할 때마다 ‘헉’ 소리가 나온다. 확신하건대, 절대 읽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_Edward Gordon

책을 덮어야 하는 순간에도 읽기를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_Holly. K

닉과 에이미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두 사람의 숨겨진 모습이 독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_Antoinette Klein

단연 별 다섯 개짜리다.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어서 직장에 휴가까지 냈다! _Cathryn Grant

책을 읽은 지 한 달이 지나도록 결말을 떠올리고 있다. 정말 훌륭하다! _Paul W. Harmon



저자 프로필

길리언 플린 Gillian Flynn

  • 국적 미국
  • 출생 1971년 2월 24일
  • 학력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
    캔자스대학교 영어학, 저널리즘학 학사
  • 데뷔 2006년 소설 그 여자의 살인법
  • 수상 2006년 CWA 스틸 대거 상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길리언 플린 Gillian Flynn
지독한 중독성, 멈출 수 없는 속도감으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예리하고 강렬한 진짜 스토리텔러(스티븐 킹)’, ‘피가 난무하지 않는 서스펜스를 쓸 수 있는 작가(월스트리스 저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길리언 플린. 2012년 6월 출간한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출간 9개월 만에 2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타임〉이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10년 동안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작가로 변신했다. 2006년 데뷔작 《그 여자의 살인법》이 CWA 스틸 대거상과 뉴 블러드 대거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9년 출간한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근간)에 이어 《나를 찾아줘》가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소설 1위를 차지했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남편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다.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출간 직후부터 미국 아마존을 뜨겁게 달구며 지금까지 9천 개가 넘는 서평이 올라왔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과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화 계획, 2013 에드거 상 후보 선정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이목을 더욱 주목시키고 있다.


옮긴이 강선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모든 문학 청년들의 슬픔(All the Sad Young Literary Men)》,《세 길이 만나는 곳(Where Three Roads Meet)》,《타인들의 책(The Book of Other People)》이 있다.

목차

길리언 플린 Gillian Flynn
지독한 중독성, 멈출 수 없는 속도감으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예리하고 강렬한 진짜 스토리텔러(스티븐 킹)’, ‘피가 난무하지 않는 서스펜스를 쓸 수 있는 작가(월스트리스 저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길리언 플린. 2012년 6월 출간한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출간 9개월 만에 2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타임〉이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10년 동안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작가로 변신했다. 2006년 데뷔작 《그 여자의 살인법》이 CWA 스틸 대거상과 뉴 블러드 대거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9년 출간한 《다크 플레이스Dark Places》(근간)에 이어 《나를 찾아줘》가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소설 1위를 차지했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남편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다.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출간 직후부터 미국 아마존을 뜨겁게 달구며 지금까지 9천 개가 넘는 서평이 올라왔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과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화 계획, 2013 에드거 상 후보 선정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이목을 더욱 주목시키고 있다.


옮긴이 강선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모든 문학 청년들의 슬픔(All the Sad Young Literary Men)》,《세 길이 만나는 곳(Where Three Roads Meet)》,《타인들의 책(The Book of Other Peopl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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