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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갈 사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내가 살아갈 사람

창비시선 388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내가 살아갈 사람 표지 이미지

내가 살아갈 사람작품 소개

<내가 살아갈 사람> 망각과 침묵을 넘는 간절한 시,

진실에 가닿는 가장 결정적인 언어들 감각적인 언어와 환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시세계로 주목을 받아온 김중일 시인의 세번째 시집 『내가 살아갈 사람 』이 출간되었다. 신동엽문학상(2012)과 김구용시문학상(2013) 수상작 『아무튼 씨 미안해요 』 (2012)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농담 같은 일들이 끝없이 일어나는 세상”을 향해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거짓된 눈물의 역사’로 얼룩진 모순투성이의 현실을 냉철하게 꿰뚫어보는 치열한 의식이 담긴 시편들이 공감을 자아내는 한편, “잊지 말 것은 잊지 말자고” 다짐하며 “마음속으로 먼저 간 사람들이 빌려갈 수 있는 유일한 책”을 “나를 먼저 살다 간 사람”과 “내가 살아 갈 사람”에게 전하겠다는 시인의 간절한 마음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가 있다. ‘불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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