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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붓펜이랑 납작펜이랑 | 윤선디자인의 캘리그라피 라이팅 북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표지 이미지

리디 info

* 동영상 파일(CD)은 전자책 특성상 포함되지 않습니다. 동영상 파일은 해당 출판사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작품 소개

<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따뜻한 말로 위로받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캘리그라피》 책에서 붓으로 완성하는 캘리그라피 노하우를 모두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은 정윤선 저자의 두 번째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책은 붓펜과 납작펜을 이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캘리그라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마음 한 구석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를 통해 전하려 했습니다. 텅 빈 삶 속에서 기어코 행복을 찾는 나와 닮은 사람들. 그들이 전하는 힐링 메시지에 더해진 정윤선 저자의 캘리그라피 노하우까지. 이번엔 여러분의 손글씨로 직접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다루기 어려운 붓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붓펜과 납작펜으로 누구나 쉽게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예술과 같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캘리그라피》 책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루기 어려운 붓 때문에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 표현이 어렵지 않았나요? 이런 분에게 붓펜과 납작펜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를 소개합니다. 붓펜과 납작펜은 다루기 쉬울 뿐 아니라 휴대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 펜 자체에서 표현되는 개성이 뚜렷해 어떤 도구보다 쉽게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를 표현할 수 있죠. 여기에 나만의 손글씨가 더해진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캘리그라피를 완성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겠죠?

텅 빈 삶 속에서 기어코 행복을 찾는, 나와 닮은 사람들이 직접 써서 더욱 공감되는 힐링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많이 지쳐있는 내게 누군가 ‘힘내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넨다면? 형식적인 인사에 지나지 않더라도 그 한마디에 다시 스르륵 웃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위로, 그보다 더 큰 힘이 되는 것은 나의 괴로움을 함께 공감해주는 것 아닐까요? 이 책은 위로와 공감을 여러분께 전하려합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유명인의 조언이 아닌 나와 닮은, 고단함과 적막함 속에서도 삶의 한 자락을 쥐고 웃을 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요. 이제 당신의 삶이 그리 외롭지만은 않다는 것을, 함께 걷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정윤선
네이버 블로그 <윤선디자인>을 운영하는 정윤선 작가는 캘리그라퍼이자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단 한 번도 캘리그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캘리그라퍼라는 호칭이 조심스럽다고 말하는 그녀이지만, 다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구하는 데에 열정을 쏟았고 결국 성공해냈다. 이만하면 꼭꼭 숨겨놓고 내 것이라며 욕심 부릴 만도 한데, ‘디자인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나눔의 디자인까지 실천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아 각자의 감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정윤선 작가의 캘리그라피에서는 유독 따뜻함이 많이 느껴진다. 이처럼 캘리그라피에 마음을 담을 줄 아는 캘리그라퍼 정윤선. 결코 호칭이 조심스럽지 않아도 될 만큼 열정적인 캘리그라퍼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이 시대의 가장 멋진 엄마이자, 아내이자, 캘리그라퍼이다.

·주요저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혜지원, 2014)
·블로그: http://blog.naver.com/nemomangchi

저자의 다른책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캘리그라피

목차

<붓펜 편>
PART 1. 붓펜 다루기

- 도구 준비하기 | 붓펜과 종이 선택하기
- 붓펜으로 쓸 때 알아야 할 포인트
01 비스듬히 잡기
02 굴곡주기
03 천천히 쓰기, 빨리 떼어내지 말기
04 다 쓴 붓펜 재활용하기
05 두꺼운 획과 얇은 획 함께 사용하기
- 단어 따라쓰기
땅꼬마 / 돌담길 / 파이팅! / 랄랄라 / 축복 / 거친 파도 / 노을진 하늘 / 우스꽝스러워 / 별처럼 웃자 / 바람이 분다 / 부산 해운대 / 못난이 모과 / Passion / I Love You

PART 2. 붓펜으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01 봄, 새싹 그리고 너…. _ 초록이 아빠
02 엄마… 당신의…. _ 어느 소녀
03 늦어버린 후회는…. _ 따뜻한 사람이고 싶은 시엔
04 미운 오리라고 생각하지마…. _ 울산사는 미운오리
05 어느 순간 뒤돌아보니…. _ 달리는 거북이
06 세월과 함께…. _ 인천에서 승헌엄마로부터
07 지구상에 우린 모두…. _ 인천 사는 옥블리
08 내 가슴 속에 있는…. _ 행복이 퐁퐁 주디베리
09 그대 삶에…. _ 다른 느낌 나선영
10 너로 인해…. _ 블로거 민트밤비
11 마음아 꽃잎이 되어라…. _ 2015 어느날 은별
12 마음이 달큰해진다…. _ 빵을 좋아하는 썸머
13 “별거 아니야.” 라고…. _ 2015년 12월 나의 그대에게 Y.E
14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 건…. _ by.es_hyuk35
15 블루베리는 알이 정말…. _ 8살 아들의 일기장 한켠에서
16 어제부터도 내일부터도 아닌…. _ 작은 이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공무원 최종후
17 분명 어제가 좋았다…. _ 규디자이너
18 절망의 씨앗이라…. _ 청향 윤선
19 감사할 줄 아는 이가…. _ 청향 윤선
20 유혹, 넘어짐으로…. _ 아름다운 천둥소리
21 힘들지? 어렵지? 쉽지 않지……. _ 학교 앞에서 학생들 만나는 이종광 전도사
22 힘들고 지칠 때…. _ 아트쟁이쏘
23 엄마는 꽃이다…. _ 김기정
24 잘 버리면…. _ 푸른소나무
25 사랑, 잊지 않는 것이…. _ Glory & Grace
26 네 잘못이 아니야…. _ 아프리카삼형제엄마joy
27 보람아…. _ 최보람
28 나눔이 진짜…. _ 권형준
29 우리의 마음을 …. _ 서건호
30 겨울을 품지 않고…. _ Glory & Grace

<납작펜 편>
PART 3. 납작펜 다루기

- 도구 준비하기 | 납작펜과 종이 선택하기
- 붓펜으로 쓸 때 알아야 할 포인트
01 납작펜의 납작한 면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기
02 납작면 여러 방향 사용하기
03 납작면 비스듬히 잡고 쓰기
04 세로획 연습하기
05 작은 글씨로 연습하기
- 단어 따라쓰기
사랑해 / 선물 / 연습장 / 파도 / 안개비 / 너로 물들다 / 걱정말아요 그대 / 꽃이 폈다 / 청춘을 읽다 / 멈춰버린 시간 / 별나라 / 태극기 / 빠이 빠이 / 결혼 축가

PART 4. 납작펜으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01 과거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_ 산들바다 아래달
02 아가야…. _ 헤브론에서 커피한잔
03 사랑은 여유 있을 때…. _ 세계여행자
04 너라는 빛만 있다면…. _ 네게도 빛이 돼주고 싶은 E
05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_ 오늘을 사는, 혠니
06 딸아!…. _ 다정한 엄마가 되고 싶은 엘레브맘
07 엄마, 아빠의 역할은 참…. _ 원주에 두 현이맘
08 사랑했던 만큼…. _ hypatia0722
09 비바람이 멈추고…. _ Jane Kwak
10 온 마음으로 감사하기…. _ 하루하루에 감동하는 준수한 준쌤
11 원수를 사랑하고 끝까지 용서하는 것은…. _ 장기동 하루맘
12 잠시의 결과는 ‘NO’…. _ 언제나 청춘, 블로거 해나리
13 5살 아들의 눈을 보면서…. _ 부여무량와송
14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_ 권규리
15 엄마는 아빠를 사랑해서 결혼했어요…. _ 8살 아들의 일기장 한켠에서
16 인생 문제는…. _ 워킹맘 이유형
17 잠자리 날개에 쨍~…. _ 백수생활에 찌들어 가을을 제대로 맞이해본지 오래된 RAY 올림
18 한 살 배기 너를 통해…. _ 지아맘
19 함께여서 좋습니다…. _ 유익한 도구
20 당신은 내게…. _ 청향 윤선
21 그 누구도 너를…. _ Nuguna Church
22 꿈을 걷는 사람이…. _ 딴따라 전도사
23 사랑한다는 말을 …. _ 손재주 많은 _ 이나
24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추억이…. _ 안녕햇살 양경신
25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이…. _ 청향 윤선
26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보니…. _ 서여니엄마
27 시간은 꼭 기다리면…. _ 아이손들꽃
28 몇 개를 잃든…. _ 괜찮아지는 주문** 수빈
29 눈물은 가슴 속에 있는…. _ 나..이수희
30 아직 내 안에 작은 씨앗 하나…. _ 김기정

PART 5. 부록
지우개 낙관 만들기
그리고… 이 책을 마치며(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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