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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재테크/금융/부동산 ,   경영/경제 경제일반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

시장과 투자에 관한 불편한 진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40%7,800
판매가7,800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작품 소개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 세계 5대 투자은행 가운데 두 곳이 매각되거나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했고 나머지 금융기관들도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현대 자본주의 금융 시장을 만들고 이끌어 온 사람들조차 끝없는 탐욕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결과이다. 그 와중에서 한국의 산업은행은 까딱했으면 침몰중인 리먼을 인수하여 국제적인 '봉'이 될 뻔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고전파경제학을 이론적 토대로 하는 미국식 금융시스템의 몰락이라는 진단이 나올 지경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 땅의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전문가의 오만과 편견 : ‘양떼를 닮은 전문가들’

미국의 투자은행은 세계 명문 비즈니스스쿨 최상위권 졸업생들에서부터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인재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번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됐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근간으로 하는 파생상품의 설계 역시 다름 아닌 그들의 작품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뉴욕과 런던은 물론, 서울의 금융 시장까지 태워버린 엄청난 불장난을 한 셈이 됐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망쳐놓은 시장 한복판에서 우리들은 속수무책으로 다시 그들의 진단과 전망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전문가들의 말을 들을 것인가. 전문가들의 의견은 우리의 시장 상황과 얼마나 맞아떨어질 것인가. 과연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투자법은 존재하는가. 시장에서 투자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하려는 인간의 탐욕과 정작 투자를 할 때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과연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권하는 투자로 금융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가?

삼성전자 목표주가 전망 거꾸로 거래하면 돈번다

저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S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할 때마다 주식을 사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 매도하는 일종의 청개구리 전략으로 투자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2006년 4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약 2년간 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주식을 사서 내내 보유했다면(Buy & Hold) 거의 본전치기 수준이었으니 S증권 리서치센터의 의견을 ‘거꾸로 해석하는 전략’은 대단히 탁월했다고 할 수 있다.
금융의 본고장이라는 미국은 다르지 않을까? 미국에서 펀드매니저들이 5분기 동안 순매도한 주식을 사고, 순매수한 주식을 팔았다고 가정하여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매매 후 1년간 약 8%, 2년간 17%의 초과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펀드매니저들이 양떼 짓을 한 것으로 판명된 셈이다.
이런 모순된 결과들은 전문가들의 전망이 눈앞의 금융시장이 좋으면 앞으로도 좋을 것이고, 나쁘면 앞으로 나빠질 것이라고 하는 후행성을 벗어나지 못했음을 반영하고 있다. 기상청을 손가락질 하며 일기예보가 아니라 중계한다고 비난하지만, 금융시장의 전문가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기상청이 온갖 비난과 국정감사 위협까지 받아야 하는 데 반해 금융 전문가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당당하게 면죄부로 내세울 수 있다는 점과 연봉에서만 다를 뿐이다.
투자로 돈을 벌려면 ‘당신을 가죽끈으로 묶어라!’

투자가 도박 또는 투기로 변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과 두뇌 때문이다. 주식 등 금융상품을 보유하여 큰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상당한 폭의 변동, 때로는 평가손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뇌의 편도체는 평가손이 발생하는 것을 눈앞에 사나운 개나 독사가 나타난 상황과 비슷하게 여긴다. 두려운 것이다. 따라서 심리적 안정을 좇아, 적더라도 자주 수익을 올려 손실을 피하면서 돈을 벌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된다. 거래 횟수가 늘어난다. 이때부터 주식매매는 투자가 아니라 카지노의 베팅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 금융시장에서 적어도 돈을 잃지 않으려면, 결국 인간적인 편향과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즈웨이그는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당신을 가죽끈으로 묶어라! 편도체의 작용은 자의로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따라서 패닉을 일으킬 수 있는 이미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식 시세표를 멀리 하라. 거래소에서 소리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TV를 꺼라."
전설적인 투자자들인 존 템플턴과 워런 버핏. 그 중 템플턴은 바하마 제도의 낫소에 있는 해변으로 이사하면서 친구에게 말했다. “증권시장에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알려주게. 대신 전화로 하지 말고, 편지로!” 워런 버핏 역시 네브래스카의 시골인 오마하에 산다. “패닉과 거품에 휩싸이는 군중심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것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라는 템플턴의 말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간접투자라고 다르지 않다

2008년 8월 현재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몰려든 돈은 21조원이 넘는다. 그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7조원 정도가 중국 주식 시장이 상투를 쳤던 2007년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몰려든 돈이다. 지수의 꼭지점이 펀드 유입 자금의 분수령이었던 것이다. 이른바 '상투를 잡는' 습관은 간접투자를 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항상 펀드 수익률이 정점을 지날 때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오는데 양심상 고민을 하게 돼요. 이제부터 손해 볼 일만 남았지만 돈이 들어와야 버는 저희 입장에서 오는 돈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라는 어느 자산운용사 간부의 토로를 되새겨 볼 일이다.

핫핸드 편향

간접 투자와 관련해서 대표적인 투자자 오류 중 하나로 핫핸드hot hand 편향이라는 것이 있다. 한 농구 경기에서 연거푸 슛을 성공시킨 선수를 일컬어 핫 핸드라 하고, 이 선수가 앞으로도 골을 잘 넣으리라 기대하는 편향을 핫 핸드 편향이라고 한다. 트버스키Amos Tversky 등의 연구에 따르면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연속적인 슛을 성공시킨 핫 핸드와 그 이후 슛 성공률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펀드 투자에서 핫 핸드 편향이라고 말할 때는 일반적으로 최근에 잇따라 높은 수익을 낸 펀드매니저가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펀드의 경우 2004년 3분기부터 분기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펀드를 1년간 보유했을 경우의 수익률을 다른 펀드들의 평균 수익률과 비교해 보았다. 분기 성적으로 1등인 펀드가 다음 1년 동안 평균보다 나은 성과를 보인 경우는 50%에 불과했다. 동전 던지기나 다름없는 확률이다. 3년 내내 분기 실적이 꾸준하게 평균 이상을 기록한 펀드는 분석 대상 605개 펀드 중 단 한 개도 없었다. 핫 핸드는 없었던 셈이다.

시장을 이기는 사람들

그린스펀은 금융 위기를 경고하는 인터뷰에서 "인류는 절대로 거품과 맞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바로 인간 본성에 자리잡은 ‘탐욕과 공포’가 끊임없이 이성적인 판단을 흔들기 때문일 것이다.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튼조차 1720년 남해회사 투기에서 큰 손실을 봤을 정도였다.
그렇다면 인간은 과연 금융시장을 이길 수 없을까?
저자는 “경제기자로서, 파생상품거래자로서 우리 시장을 들여다본 경험과 소회를 담아서” 전문가와 일반투자자가 많이 범하는 대표적 오류를 조목조목 파헤친 다음, 11장부터 13장까지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시장을 이기고 있는 세 명의 국내 투자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그에 대한 대답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인터뷰에서 그들이 들려주는 생존방식과 시장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그들이 어떻게 탐욕과 공포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었는지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전직 기자로서의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실패

하루에도 수십번씩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 컴퓨터 모니터에 비행기 계기판보다 복잡하게 수많은 차트를 띄워놓고 분석하는 사람들, ELW나 해외선물 등 새로운 상품이 나오기가 무섭게 달려가 거래하는 사람들, 자신의 노후에 20억원쯤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국민연금은 불필요한 제도라며 불쾌해하는 사람들. 이들은 바보가 아니다. 매우 정상적이며 평균적인 사람들이다. 다만 평균적인 인간의 마음이 금융시장에서 돈 버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불행하게도 이런 평균적인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낚인' 경우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인간적인 마음을 역이용한 금융업계 영업전략에. (대표적인 게 최근 모든 가구에서 하나 이상씩 들었음직한 적립식 펀드이다.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적립식이야말로 무엇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좋다는 금융사의 논리를 그대로 믿고 있지만, 미국 학계에서는 30년 전에 이미 거치식이 적립식보다 우월하다는 것이 공인되었다.)

인간은 합리적인가

금융시장이 이른바 주류 경제학이라 불리는 신고전파경제학이 가정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 경제인)로 가득채워져 있다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도, 주식투자 실패로 한강다리를 처연하게 바라보는 투자자도 없어야 한다. 인간은 매사에 합리적이고 깐깐한 존재라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전제는 신고전파경제학의 근본 가정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주류 경제학의 가장 근본적인 전제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과연, 인간은 합리적인가'라는 질문이 시작된 것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개인주의와 수학의 토대위에 서 있다.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단순화된 가정'에서 출발해 미분방정식 따위의 '어려운 추론 과정'을 거쳐, '놀라운 결론'을 내놓곤 한다. 이런 방법론을 적용하기에 곤란한 담론들은 아무리 현실적으로 중요해도 무시되기 일쑤다. 심리, 역사, 철학 등 계량화하기 어려운 '인간적 변수'들은 신고전파경제학의 방정식 안에서는 설 자리를 찾지 못했다.

여기에 심리학과 신경과학계가 설득력있는 반론을 내놓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람은 때로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시장이 종종 '제 정신을 못차리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번 금융위기를 빚어낸 미국 부동산값의 폭등과 폭락, 2000년의 닷컴버블과 붕괴, 멀게는 1987년의 블랙먼데이와 1929년의 대공황 등은 신고전파의 수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비이성적 과열"은 글자 그대로 비이성적인 현상이지만 인간의 탐욕과 공포가 빚어낸 지극히 "인간적인" 현상이기도 한 것이다.

행동주의 투자론의 렌즈로 들여다 본 금융시장은?

이 책은 해외에 소개된 이론을 토대로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엮어낸 행동주의 투자론이라 할 수 있다. 행동주의 투자론은 행동주의 경제학의 각론이다. 행동주의 경제학의 비조(鼻祖)는 허버트 사이먼Herbert Simon과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다. 모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으나 경제학자가 아닌 심리학자들이다.

사이먼은 사람들이 복잡한 계산을 할 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종종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따라서 인간의 합리성이란 대체로 제한적이라는 이론을 제시했다. 카너먼은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내릴 때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보다는 주먹구구heuristic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이 때문에 합리적인 결론에서 벗어나는 편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먼과 카너먼의 연구를 토대로 약 20여 년 전부터 신고전파경제학의 대전제인 호모 에코노미쿠스에 반론을 제기해온 분야를 일컬어 행동주의 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이라 한다. 행동주의 경제학을 증권시장 및 기업금융에 적용한 분야를 행동주의 재무학 또는 행동주의 금융학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투자행위를 분석하는데 특화한 분야가 행동주의 투자론이고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다.

행동주의 투자론이 주목하는 분야는 시장의 이상현상anomaly이다. 즉 인간은 호모 에코노미쿠스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전파경제학의 관점에서 보기에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동주의 투자론에 따르면 이상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인간의 심리적 편향들 때문이다.

사람들은 왜 ‘투자’로 돈을 벌지 못할까?

주식시장만큼 인간심리의 나약함이 잘 드러나는 공간도 없다. 저자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을 통해 시장에서 인간의 마음이 어떤 결과를 빚어내는지 밝히고 우리가 신뢰하는 전문가들, 만병통치라고 믿었던 적립식 투자법 등에 대한 가감없이 솔직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시장의 이면에서 작용하는 인간심리를 행동주의 경제학을 빌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탐욕과 공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적립식 펀드, 차트분석 등 우리가 시장에서 의사결정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들을 하나하나 허물어 나간다. 그러나 시장과 전문가에게 딴지를 거는 저자의 시선은 따뜻하다. 바로 약점을 아는 자만이 진실로 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투자와 경제활동, 이익과 손실 등을 둘러 싼 인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에 대한 기저심리를 ‘행동주의 투자론’을 통해 해부해 보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재테크’라는 이름으로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투자’에 관한 사람들의 ‘욕망(탐욕)’과 이에 선행하는 ‘공포’라는 심리에 초점을 맞추어 시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시장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방법에 대한 확신이 결국 ‘시장과 인간’의 치열한 승부에서 개인 투자자인 독자들이 승리하길 바라는 의도를 토대로 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용재
지은이 이용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 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거쳐 메리츠증권과 부국증권 등의 상품운용부서에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을 거래했다. 이 책 다음에는 시장과 인간이라는 화두를 들고 보다 깊은 곳으로 파고 들어 사람냄새 물씬 나는 르포를 쓰고 싶어한다.

목차

Ⅰ. 탐욕과 공포의 경제학
1. 시장 전문가들의 오만
2. 적립식 펀드는 만병통치인가
3. 원숭이를 이기지 못하는 인간
4. 투자, 그 불편한 진실

Ⅱ. 시장, 바보들의 게임
5. 펀드매니저 300명과 나
6. 양떼를 닮은 전문가들
7. HTS의 유혹
8. 차트에 속다
9. 신상품에 낚이다
10. 소년이로少年易老

Ⅲ. 시장을 이기는 사람들
11. 머니머신_이경환
12. 밸류트레이서_김철상
13. 팻테일헌터_빈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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