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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조지 버나드 쇼 프로필

  • 국적 아일랜드
  • 출생-사망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
  • 경력 1898년 새터데이 리뷰 연극평론가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설립자
    펠 멜 가제트 저널리스트
  • 수상 1925년 노벨상 문학상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조지 버나드 쇼
저자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극작가이자 소설가이자 비평가.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라 불리는 쇼는 185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876년 스무 살이 되던 해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 런던으로 이주했다. 정규 교육은 16세 이후 받지 못했지만 아일랜드의 국립 박물관과 런던의 대영 박물관 등을 드나들며 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웠고, 독학으로 당대의 지성을 일구어 냈다. 1884년 H. G. 웰스, 버트런드 러셀 등과 함께 온건 좌파 단체인 페이비언 협회 설립에 참여하기도 했다. 1879년부터 1983년까지 다섯 편의 소설을 썼으나 출판사의 거절로 출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희곡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1885년 「홀아비의 집」을 시작으로 「무기와 인간」, 「캔디다」, 「악마의 제자」,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바버라 소령」, 「피그말리온」, 「성녀 조안」 등 60여 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그의 희곡은 당시 영국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언어 등 많은 분야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판하는 사회문제극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1905년 발표한 「인간과 초인」은 그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쇼는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피그말리온』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예술가가 자신이 만들어 낸 작품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그리스 신화 「피그말리온」에서 그 제목과 모티프를 가져온 작품이다. 음성학자인 히긴스 교수와 피커링 대령이 내기를 통해 거리의 꽃 파는 소녀 일라이자를 공작 부인과 같은 기품을 가진 여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이야기이다. 로맨스의 형식을 빌려 영국의 신분 제도와 교육, 경제 문제 등을 다룬 이 작품은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고,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역자 - 김소임
역자 김소임은 이화여대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 (매디슨)에서 영문학 석사, 에모리 대학교에서 사무엘 베케트 연구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현재 건국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사무엘 베케트』가 있고, 공저로는 『아일랜드, 아일랜드: 아일랜드로 떠나는 연극 여행』, 『 연극의 이해』,『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의 세계』, 『영문학으로 문화읽기』,『 현대 영어권 극작가 15인』,『 그리스.로마극의 세계 1』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해롤드 핀터의『 귀향』, 아놀드 웨스커의『 부엌』, 테네시 윌리엄스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유리 동물원』 등이 있다.

<피그말리온> 저자 소개

조지 버나드 쇼 작품 총 6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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