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노에미 파바르
벨기에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쓰고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브뤼셀 생뤽고등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사를 받은 뒤, 라 캉브르 국립시각예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우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가 있습니다.
옮김|명혜권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 프랑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너저분 벌레 1호, 2호와 함께 그림 같은 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도서관에 나타난 해적》, 《꼬마 여우》, 《커다란 포옹》 등이 있습니다.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