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글랜츠 (David M. Glantz)
미국의 군사학자.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버지니아 군사학교에서수학하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미 육군 부설 외국군 연구소장으로 1993년까지 소련군에 대해 연구하고, 퇴역 후 Journal of SlavicMilitary Studies의 주필로 활동하며 「2차 세계대전 중 소련군의 기만술」(1989)을 시작으로 냉전 종식 이후 최초의 동부전선 통사로널리 알려진 「독소전쟁사」(1995)를 포함해 많은 소련군 연구 서적을 저술했다. 현대 소련군 연구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며, 이러한 사회군사역사분야 연구의 공로로 2000년 새뮤얼 앨리엇 모리슨 상을 수상했다.
번역 / 유승현
경희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했다. 저작으로 상명대학교 류한수 교수와 공저한 「“진흙 발의 거상”인가? “붉은” 스팀롤러인가?: 러시아/소련 군대에 관한 서방 세계의 편견과 실상」 「중소연구」 제41권 제1호 (2017년 5월), 역서로 「8월의 폭풍」이 있다.
<8월의 폭풍>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