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숙영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한중통번역과를 졸업했고, 디지틀조선일보 뉴스 에디터와 팀장으로 일했다. 《조선일보》 온라인 중국어판 서비스 출범을 함께했고, 국내 언론사 최초로 중국 공식 웨이보를 개설해 중국과의 소통에 힘썼다. 서울시 산하 조직, 장안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고, 중국 콘텐츠 스튜디오 칸타타에서 중국 관련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터프한’ 중국 언론 환경을 상대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그들의 정치사회 금기 이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나 우호 교류 분야에서 의도치 않게 중국의 레드라인을 밟아 곤란을 겪는 사례를 보면서 중국과 ‘영리하게’ 소통하는 참고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됐다.
<중국이 싫어하는 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