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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닥

    윤닥 프로필

  • 경력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수상 2018년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대상

2019.09.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신과 전문의.
외향적인 성격으로 늘 친구가 많았지만 발표를 위해 남들 앞에만 서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떨려서 웬만하면 ‘무대’에 서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정신과 의사가 된 후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지행동기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극복 방법을 찾게 되었다.
군의관 시절 병사들을 대상으로 발표불안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하며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발표불안과 무대공포증에 대한 칼럼을 쓰고 강연을 하게 되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시절부터 동료들과 함께 한 무대공포증 연구를 시작으로 음악인,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 여러 분야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국내에 아직 정착되지 않은 퍼포먼스 심리학(performance psychology)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저널, 음대입시닷컴, 취업 포털 사이트 등에 <윤닥의 무대공포증> 칼럼을 연재 중이며 강연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음악인, 직장인, 변호사, 교사, 외교관, 임원, CEO 등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많은 사람들의 무대공포증 극복을 위한 교육, 연구, 코칭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인지행동학회 인증 전문가로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발표불안과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2018년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대상을 수상했다.

<나는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떨릴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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