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스페셜리스트
폭염과 미세먼지가 난무하는 현재의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좀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는 기후변화 해결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심히 알리고 먼저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름을 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500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만들었고 있으며, 3년 차 전기차 오너로 주변 사람들이 전기차를 사도록 만들어 '전기차 영업왕'으로도 불린다. 기후위기를 대중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만든 <부자 아빠, 살아남는 아빠>라는 팟캐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기후변화 위기를 경제의 관점에서 풀어낸 <기후불황>을 썼고, 자동차 업계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보고자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담당으로 4년간 일했다.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경제학과 환경학을 공부하고 예일대학교에서 환경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리점에서 알려주지 않는) 전기차 구매의 모든 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