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정미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인천 수봉공원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에 입학했다. 기자가 꿈이었지만, ‘전태일’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며 학교를 그만두었다. 구두약 공장을 시작으로 노동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2003년 민주노동당 당직자 생활을 계기로 정당정치에 입문했다. 진보정당의 부침만큼 많은 시련이 따랐지만, 강철로 단련시킨 시간들이었다.
20대 국회의원이다.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책임연구원이고,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박근혜대통령탄핵추진위원으로 일했다. 2년간 정의당 당대표를 수행하고, 지금은 인천시 연수구 을에서 다음의 도약을 위해 뛰고 있다. 열심히, 올바르게!
<정치의 의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