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Les Aventures de Hong Kiltong(홍길동의 모험)으로 2019년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어린이만화 부문 수상 후보에, Le Club des Chats casse la Baraque!(우당탕탕 고양이 클럽)으로 이듬해 같은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에서 출간된 작품으로 『밤의 문이 열린다』 『개인간의 모험』(프랑스어판 L’Aventure de l’Homme-Chien) 『아무튼 나는 프랑스에 산다』 등이, 프랑스에서 출간된 작품으로 Le Jardin de Mimi(미미의 정원), En Corée(한국에서) 등이 있다.
<수영장의 냄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