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 [뉴욕타임스]에 ‘그게 꼭 우울증인 것만은 아니야It’ Not Always Depression’라는 칼럼을 썼다. 우울증이라는 막막하고 고질적인 증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 이 기사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그해의 인기기사로 떠올랐고, 미국 전역에 걸쳐 심리치료사들은 물론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려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었다.임상사회복지사LCSW이자 공인 정신분석가, ‘가속경험적 역동치료AEDP’ 심리치료사 및 수련감독이다. 웨슬리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포드햄대학교에서 의료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등의 대중매체와 학술지에 꾸준히 기고하며, 에미상을 받은 TV 드라마 [매드맨Mad Men]에서 등장인물의 심리 발달에 관해 자문하기도 했다. 뉴욕에 살고 있다./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문학은 물론 심리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혹하는 심리학』, 『신뢰 이동』, 『우아한 관찰주의자』, 『인생의 발견』,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타인의 영향력』,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알고 있다는 착각』, 『이야기의 탄생』 등이 있다.
<개정판 | 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