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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 뒤부아

2020.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장폴 뒤부아Jean-Paul Dubois에 대하여
1950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1996년 《케네디와 나》로 프랑스 텔레비전문학상, 2004년 《프랑스적인 삶》으로 제100회 페미나상, 2011년 《스네이더 사건》으로 알렉상드르발레트 상, 2019년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로 콩쿠르상을 수상했다. 《누벨 옵세르바퇴르》지 기자로 활동했고, 20여 권의 소설과 다수의 에세이, 여행기를 펴냈다.
장폴 뒤부아는 《상속》에서 한 개인의 내면에 새겨진 가족유산을 소재로 가슴을 찌르는 이야기를 빚어냈다. 상실의 슬픔이 가득한 이 이야기 속에는 행복의 노스탤지어가 살아 빛난다. 가족들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세상에 혼자 남은 주인공 폴이 부조리한 운명을 벗어던지기 위해 선택한 펠로타의 열정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소설에서 작가의 매력적인 문체와 더불어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끈질긴 강박관념들을 대면하게 될 것이다.
그의 소설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적인 삶》,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까이 할 수 있다면》, 《스네이더 사건》, 《타네 씨, 농담하지 마세요》, 《케네디와 나》, 《남자 대 남자》, 《난 다른 걸 생각해》 등이 있고, 여행기 《난 미국이 걱정스러워》 등이 있다.

✔ 옮긴이 임미경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외 다수가 있다.

<상속>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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