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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용

    정혁용 프로필

  • 데뷔 계간 [미스터리] 죽는 자를 위한 기도

2021.10.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황현진
2011년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 『호재』, 중편소설 『달의 의지』, 단편소설 『부산이후부터』, 소설집 『해피 엔딩 말고 다행한 엔딩』 등이 있다.

저 : 한승태
창원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꽃게잡이 배, 주유소, 양돈장 등에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선배 작가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서울의 주인들이 그럴듯한 일자리를 맡겨주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일들의 기록자로 임명했다. 요즘은 저자 소개란이 두툼해질 수 있게 좀 열심히 살 걸 하는 후회를 곱씹으며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전국을 떠돌며 농업, 어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계에서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틈틈이 기록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쓴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저질 유머로 가득한 치기 어린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인간의 조건』이 있다.

저 : 김서울
박물관을 좋아하는 유물 애호가. 대학에서 전통회화를 전공하고 문화재 지류 보존처리 일을 하다 현재는 대학원에서 박물관과 유물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역사 성적은 엉망이었지만 유물을 향한 애정은(박물관과 유적 답사 횟수를 기준으로 하면) 남들의 세 배쯤 앞서 있다고 자신하는 문화재 덕후. 박물관에서 유물 앞 설명 카드를 읽는 대신 그저 물건을 감상하듯 재미있게 봐주기를 바라며 쓴 『유물즈』(2016)를 시작으로 『뮤지엄 서울』(2020) 등 박물관과 유물·유적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서울의 대표 유적인 고궁 역시 ‘조선왕조 500년’은 잠시 잊고 뒤뜰을 산책하듯 가볍게 거닐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을 썼다.

저 : 정혁용
2009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죽는 자를 위한 기도」로 등단했다. [한겨레] HOOK에 칼럼과 장편, 『신들은 목마르다』를 연재했다. 어쩌다 보니, 2011년 문학동네 작가상 최종심, 2019년 세계문학상 최종심에 올랐다.

저 : 이아립
Discography
1집 [반도의 끝 (END OF THE BANDO)] (2005)
2집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2007)
3집 [공기로 만든 노래] (2010)
하와이 1집 [티켓 두 장 주세요] (2011)
4집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2013)
5집 [망명(亡明) (2016)

저 : 강보원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시와 평론 등의 글을 쓴다. 「영화에 대한 것은 아닌」을 썼고, 함께 쓴 책 『셋 이상이 모여』를 냈다. 시집 『완벽한 개업 축하 시』을 썼다.

저 : 서윤후
1990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현대시]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과 『휴가 저택』, 『소소소(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그리고 여행 산문집 『방과 후 지구』, 『햇빛세입자』, 만화 시편 『구체적 소년』 등을 펴냈다.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저 : 이미화
가까운 길도 빙 돌아가거나 길을 찾는 데 꽤 많은 시간과 체력을 낭비할 정도로 방향에 약하다. 삶의 방향도 마찬가지. 그럴 때마다 내비게이션이 되어준 건 영화였다. 회사를 그만둘 때, 베를린으로 떠날 때, 다시 돌아와 책방 문을 열 때도, 영화는 내게 인생에 여러 갈래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물론 그 길엔 아스팔트 대신 자갈밭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계속 걸어갈 수 있었던 건 나처럼 평범하고 지질한, 영화 속 등장인물들 덕분이었다.

베를린에서 보낸 시간을 담은 에세이 『베를린 다이어리』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지를 기록한 영화 여행 에세이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을 썼다. 현재 영화와 책을 잇는 영화책방35mm를 운영하며,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 : 김병운
1986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메르쿠」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에세이집 『아무튼, 방콕』이 있다.

저 : 김쿠만
작가. 2020년 7월, 『던전』에 입장했다.

저 : 김하리
공장 노동자. 2021년 『던전』에 소설을 연재했다. 독립문예지 『베개』 6호에 에세이를 게재했으며 지면에 단편소설을 발표한 것은 《에픽》이 처음이다.

저 : 윤성희 (尹成姬)
1973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서른세 개의 단추가 달린 코트」가 2001년 「계단」이 연이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1』에 실렸으며, 「모자」는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그림자들」은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부메랑」으로 2011년 11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이수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일보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레고로 만든 집』, 『거기, 당신?』, 『감기』, 『웃는 동안』, 『베개를 베다』, 『날마다 만우절』 등이 있고, 중편소설 『첫 문장』, 장편소설 『구경꾼들』, 『상냥한 사람』, 중편소설 『첫 문장』 등이 있다.

저 : 조남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장편소설 『사하맨션』과 『귤의 맛』, 소설집 『그녀 이름은』, 『우리가 쓴 것』 등이 있다.

저 : 의외의사실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만화를 그리고 있다. 과묵한 개 마루와 함께 책으로 마음속을 거닐고 산책으로 거리를 거니는 일상. 읽는 이의 마음을 일깨우는 ‘의외의’ 감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진코믹스에서 『마루의 사실』을 연재했고, 민음사 블로그에서 「의외의사실의 세계문학 읽기」를 연재, 문학 팬들을 사로잡은 입소문의 주인공이 되었다.

<에픽> 저자 소개

정혁용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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