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학
저자 류병학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국립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술평론가 및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큐레이터 류병학의 대표적 기획전시는 다음과 같다. 1994년 폴란드에서 기획한 <피스모 이 오브라스(pismo i obras)>, 1997년 독일 구체예술을 위한 파운데이션의 윤형근 개인전, 1998년 금호미술관의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 2000년 서울시 주최의 미디어시티_서울의 ‘서브웨이 프로젝트’, 2006년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2010년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의 ‘모바일아트’,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SK 파빌리온의 아트디렉터를 맡아 국내외 대형전시들을 기획했다.
미술평론가 류병학은 1994년 <이우환의 입장들들>(씨네월드), 1998년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금호미술관), 2001년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아침미디어), 2002년 <이것이 한국화다>(아트북스) 등 50여권의 단행본이 있다.
연출가 류병학은 2001년 입체영화 <도자기전쟁>의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2012년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공연한 총체극 <더 라스트월 비긴스>의 연출도 맡았다.
류병학의 대표적인 수상은 1990년 독일 금속노조상, 2008년 노무현 대통령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