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빅토르 위고
1802년 프랑스 브장송에서 태어난 위고는 1817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콩쿠르와 1819년 툴르즈 아카데미 콩쿠르에 시가 입상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 시집『오드와 잡영집』『동방 시집』, 소설『아이슬란드의 한』, 희곡『크롬웰』등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자리를 잡아 나갔다. 한때 정치에 관심을 쏟기도 했으나 루이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제정을 수립하려 하자 이를 반대하다 추방되어 망명길에 올랐다. 벨기에를 거쳐 영국 해협의 저지 섬과 간디 섬에서 보는 19년 간의 망명 기간 동안『징벌 시집』『정관 시집』『여러 세기의 전설』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장발장』『바다의 노동자』『웃는 사나이』등을 집필, 귀국 후 차례로 발표했다.
편자 - 민현숙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으며,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년중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00년 MBC 창작동화대상에 장편동화 '풍경화를 그리며 달리는 바퀴'가 당선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물 긷는 해님』『시계가 말을 걸어서』, 동화집 『행복한 고양이 몽그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강덕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꽁치와 뭉치 이야기 책』『파란 토끼 토토』『토토의 생일』『재잘재잘 꼬마책』『엄마는 수다쟁이』『아빠의 러브레터』『마음껏 낙서하기』 등이 있습니다.
<노트르담의 꼽추>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