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코즈니(KOSNEY AT HOME) 대표이사
티켓몬스터 Vice President
SK네트웍스 상무
GS리테일 이사
20년간 해외 소싱 일을 해온 업계 최고 전문가이자 사업가다. 1999년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코즈니'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해외 소싱 업무를 시작했다. 코즈니는 다양한 상품 구색과 세련된 매장 운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 대표는 2008년 코즈니를 매각하고 GS리테일 이사로 스카우트돼 GS리테일의 해외 소싱 업무를 이끌었다. 2010년 SK네트웍스 자회사 LCNC 대표이사를 거쳐 당시 SK 최연소 나이로 SK네트웍스 상무로 재직했다. 이후 소셜커머스 붐이 일던 2013년 티켓몬스터 Vice President로 상품본부장을 맡아 티켓몬스터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2015년 자신이 창업한 코즈니를 재인수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