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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프랑스 비엔느에서 나고 자라 비행기 한 번 타본 적 없다가 가끔 여행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집에서 살게 된 사람. 원하는 피사체를 찍기 위해 다섯 시간이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 발가락을 다쳐도 몇 시간이고 등산을 할 수 있고, 지도만 보고도 최적의 정박지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 인스타그램_ @les_vangabonds
4.0점2명참여
하지희, 사무엘 주드
웨일북
에세이
<책소개> “두 평의 공간으로도 충분합니다.” ‘남들처럼 사는 삶’에서 벗어나 ‘나답게 지내는 시간’을 말하다 “우리의 생활은 가느다란 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모습이었다. 당장의 문제는 없었지만, 어느 날 두 사람 중 누구 하나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해...
소장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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